뭐,
그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함.
새벽녘에 잠시 잠깐 그랬었던 것은,
어쩌면 하나의 과정.
익숙해져 감의 그 방법일테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다시 오늘이 시작되고,
해가떴고,
그리고 일어났고, 밥을 먹고.
연속극을 보고.
귀에 좋은 음악들을 찾아보고.
여기저기 사이트들 순회하고,
너무나도 간절한 것은.
여행가고 잡다.^-^
어딘가로,
이번 여름휴가를 제껴버릴만한.
물론 이번 여름 2개월간의 휴가는 최고였지만.
내내 그리 배가 아파서,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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