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것 살고봐야지 안그래?
2009.12.31 by 아이리스정
쉽지않아.
2009.12.26 by 아이리스정
인생이라는 건 참 오묘하고 신비해.
2009.12.18 by 아이리스정
후훗.
2009.12.14 by 아이리스정
오늘의 일기.
2009.12.06 by 아이리스정
언젠가는 그렇게 될거야. 하.지.만? 대체 왜?
2009.12.01 by 아이리스정
그대 이름은. 그리고 미안해.
2009.11.29 by 아이리스정
종종..
2009.11.21 by 아이리스정
살아간다는 거, 고녀석 참 우습고도 우스꽝스럽다.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음에도, 무엇이 되었든 마음쓰게 되며 또 내 머리는 원치 않는대로 날 움직이게 하는 것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31. 02:33
비교 인증샷. 자자 윗 사진은 부산이고 아랫 사진은 광주 되주시겠음다. ㅎㅎ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던 부산과 광주의 차이(?)라고나 할까. 뭐, 한 두번 가본 부산은 아니지만 뭐랄까.. 현격한 차이를 느끼고 말았다. 부산은...아마 저렇게 눈이 오면 난리 난다지? 몸이 좋질 못한 관계로 공연비 80,000을 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26. 03:20
우리 동네에 이런 명당이 하나 더 있었다. 가끔 지치고 마음이 허전할 때면 올라갔었던 문화예술회관이.. 대형 아파트 단지가 생긴 후로 꽉 막혀버려서, 그것도 참 아쉬운 것 중 하나였더랬는데... 정말이지 이 날 사진을 살짝 담아보면서, 내심 부라보!! 를 연신 외쳐댔었다. 주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18. 02:13
며칠 전 비가 꽤 왔던 날, 어쩌다보니 일찍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젠장시럽게 귀여운 인형뽑기 속의 푸우. ㅋㅋ '날 찍어줍쇼~' 하는 거 같아서 그 짐도 많고 우산까지 들고 있었으면서, 그 와중에 우산 비오든 말든 그냥 개키고서... 낼름 한 장 담아버렸더랬다. ^^후훗~ 요즘은 자꾸 사진으로 담고픈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14. 00:29
'사람의 마음'이라는 거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 중 가장 최고로 힘든 것이라 했던가. 세상에서 어렵고 어려운 일이 내 자신 스스로가 주위 사람들을 얻는 것, 그리고 그 사람들과 어울려 세상을 살아 헤쳐나가는 것이라는 걸 새삼 실감하는 요즘이다. 머릿속에서 그럼에도 매번이고 반복되고 반복되는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6. 00:26
토요일엔 일을 하는 게 좋을 때가 있었고, 그렇지 않는 게 좋을 때가 있었더랬는데. 그래, 언젠가는 또 모든 것들이 좋아지는 날들이 오겠지. 무언가에 푹 빠져서는 헤어나지 못할 만큼의 관심과 정상범주의 이상으로 넘쳐나는 나의 머리가 되돌아오는 날이. 그런 날이 언제는 또 오겠지. 안그래? 그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2. 1. 01:22
가슴 속에 내내 박혀있던 돌 덩어리가.. 한 순간의 선택에 의해 빵! 터졌다. 나 그 순간부터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움직이고 따라다니고 있는 눈과 귀는 그저 살짝 지나치고 말 순간일 뿐. 이젠 정말이지 술도 너도 멀리해야겠다. 한 번만 더 그랬다간 난리 나겠어. 흐흐흣. 머릿 속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1. 29. 05:03
사진출처. http://ybrocks.com <-구경하세요~^^ 이런 것들에 깜짝 +_+!! 놀래곤 한다. 물론 볼 수 있는 기회는 2010년이 되어서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올해가기 전에 일단 공연 한 번은 더 볼 수 있다니 다행이로고~~ 사진 편집해서, 올린 것들~ 예술이구나 크큭. 이거 모란 말인가 말야. 생각도 안했는데 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1. 21.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