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2009.08.19 by 아이리스정
고마워요ㅎㅎ.
2009.08.09 by 아이리스정
기다림의 미학.
2009.07.28 by 아이리스정
힘들고 힘들어도.
2009.07.24 by 아이리스정
일생을 살면서 참 잘한 일 하나는.
2009.07.09 by 아이리스정
이런 상황들이.
2009.07.05 by 아이리스정
어떻게하면,
2009.07.03 by 아이리스정
차라리.
2009.06.20 by 아이리스정
마음 안타까움으로 짠~하게 밀려드는 무언가가 나를 파고들기도 한다. 쉽지가 않다 살아간다는 건.. 가끔 밀려드는 띵! 하는 무언가가 뒤통수를 때리는 것 처럼, 그래서 일까 오늘 따라 흠씬!! 더 실컷 그 나쁜 시키 욕을 하고 싶을 뿐이다. 정말 그랬던걸까. 그랬던 것이라면 이 시키 가만히 둬도 되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8. 19. 02:09
가슴 졸이면 보았던 기아와 SK의 14차전 군산경기. 금요일에 그 비오는데 군산까지 갔다가 경기 취소되서 돌아올 때의 우울하고 허전함을 달래준. 기아의 9연승 축하기념 2번타자 김원섭씨의 끝내기 만루포. ㅠ_ㅠ 그래, 난 울고 말았음이다. 아하하하하하하핫.. 경기보는 내내 지고 있었음에도 이겼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8. 9. 22:49
나름 심심하지는 않고.. 지루하기도 하며.. 다가올 시간에 대한 두려움이 쌓이는 반면,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릴 수 있게되는 시간. 인생이라는 건, 참으로 끊임없이 온통 기다림의 연속인 듯 하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28. 21:47
기운내자 그래!! 화이또. 이제 자야지. 비가,,참으로 질기게도 온다 이번 장마는. 어허허헛. 단 하루 반짝 하더니만 다시 시작된 비다. 빗소리나 들음서 자야지. 마음을 편히 가지고서 천천히. 명심하고 또 명심하드라고~~~~ ^^ 그래 바다나 보러가쟈. 고고씽!!!!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24. 01:50
내가 그 때 너의 집을 방문한 것. 내심으로 그 이상이 아닌거라 여겨지면서도 끝까지 마음 속에 붙잡고 있었던 생각. 칭구 그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지속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져 오게 된 것. 네 덕분에 앞으로를 위해 놓치 않고 있는 나의 새로운 인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9. 02:56
이젠 참 싫다. 지금의 이 상황이. 미치도록 사무치게 YB의 공연이 너무나 보고싶다. 시험의 시달림에서 벗어나고 싶다. 잠을 못자고 보내는 시간이 싫다. 편안해지고 싶다. 미치도록 취할 때까지 마시고 싶다 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내가 싫다. 주말이 되어서도 열심히 아이들 앞에서 떠들어야 하는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5. 01:52
다시 얼마 전처럼 잠 좀 잘수 있겠니? 왜 나는 또 아직도 안자고 있니? 젠장. ㅡㅡ;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3. 02:52
분명 무언가 마음이 휑하고 허전한 거 같긴 한데, 아직은 인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모르겠다. 차라리 그냥 아파버리는 건 어떨지. 끙끙 앓아 누울 만큼의 일이 되어야 하는데, 난 또 그렇지가 못하다. 난 너무나 건강한겐가? 아님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다 죽어버린건가. 그 언젠가 느꼈던 것처럼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6. 2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