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잡아가는 일상.
2005.03.31 by 아이리스정
감상.
2005.03.29 by 아이리스정
참 이상해.
2005.03.28 by 아이리스정
가르침.
2005.03.26 by 아이리스정
주말.
일요일.
2005.03.21 by 아이리스정
이야기.
2005.03.20 by 아이리스정
악~!
2005.03.16 by 아이리스정
오늘, 아주 좋았다. 음..무언가를 빼먹어서 실수한거 두개 빼구..^^ 어쩌면 망설임을 끝내고선 보낸 문자 덕분이었을까. 자꾸...약해보이는 그 모습. 안쓰럽지만... 잘할거야. 잘할테지. 그런사람이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본 대화도 좋았구. 나처럼,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처럼 보여서 한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31. 00:19
애들이 휩쓸고 지나간 그 월요일 잠시 쉬는 시간. 문득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 생각지도 않았는데 사고 보니까 휴대폰 참 잘샀다. 애들을 위해서 만든 삼각기둥을 보다가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각도를 잡아보았다. 괜시리 기분좋게 나섰다가. 날 아프게 하던 그 우락부락 치과의사 선생이 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9. 00:22
아침, 정말이지 나을줄을 모르는 이 통증을 원망하면서, 엄마의 부름에 기상을 하고보니, 오늘은 좀 늦었다. 부랴부랴 학원으로 향하려 하니 밖은 온통 빗줄기가 덮고 있었다. 2002번 버스- 내 지갑을 찾아준 행운의 버스 -를 놓친터라, 급한 마음에 745번을 탔다. 55번과 덤으로 새로이 노선745번이 생긴덕..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8. 01:19
다른때와 다르지 않을 그런 토요일 주말의 시작. 그리고, 이순신이 하는날. 간절히도 기다리던, 그날이기도 하고. 사진은, 역시나 핸폰 카메라의 성능 실험을 하다가, 무심코 찍은 사진. 핸드폰 카메라가 흑백도 된다;; 놀랍다... 저건 매다. 애들을 혼낼때 쓰는 매. 말을 안들어도 쓰고, 중학생들 시험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6. 17:30
핸드폰 산 기념으로, 디카 성능도 시험해 볼겸.... ^^동네 마트에서 과일같은거 찍으면 아주머니가 이쁘다고 하길래.. 찍어본 사진.. 상큼한가...^^; 다들 즐건 주말 되었으면 좋겠다. 아,, 여전히 계속되는 통증은, 주말에는 나으려나. 마음껏... 자보고 싶었으나, 축구의 유혹을 뿌리치고(?) 안보길 잘했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6. 06:42
일요일. 여느 일요일과 다를바 없는 일요일에 변화란, 오늘 수업하겠다고 나선 길이 늦어서, 많이 봐주지 못했다는 것과 좋은 주말 보내라는 사람들의 안부를 가득그득 안고서는 주말을 보내고. 동호회 사람들과 만남을 하려다가 못해서, 그저 극장으로 향했다. 물론 예정된 계획속에 포함되었던 일정..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1. 00:36
본 것은 없지만, 이다지도 정신이 말짱해. 이른 잠을 청하는 탓에, 일찍 일어난 아침. 아버지와 간만에 아침식사를 하고선 컴터를 뒤적거리다가, 전날 밤에 켜둔 컴을 쉬어줄까 하다가. 음악을 틀어놓고 그렇게 잠이 들었다. 나서기도 싫었던, 영어선생 환송회겸 점심식사는 달갑지가 않아. 잘웃는 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20. 04:32
어제도 그렇지만, 오늘이, 글세 지나갔는데도, 알수 없을 못된 생각. 돌아오는 길.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그 시간. 지옥같은 시간. 자꾸만, 쉬고 싶어짐은. 나 괜찮은거야. 괜찮을까. 무언가를 붙잡고 늘어져서 울부짖고 싶어져. 잠깐의 시간동안, 그 거리에서 소리쳤던. 달리고 싶어. 달릴까. 달릴 수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3. 1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