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2009.09.18 by 아이리스정
아무 소용없는..
2009.09.14 by 아이리스정
나의 오늘을.
2009.09.10 by 아이리스정
너무너무나 궁금한.
2009.09.09 by 아이리스정
9월의 사흘째 그리고 나흘째 날.
2009.09.05 by 아이리스정
참 희한하게도.
2009.09.02 by 아이리스정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2009.08.29 by 아이리스정
가끔은.
2009.08.25 by 아이리스정
어제 이런 소리를 지껄었었더랬다...그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일기를 참 간만에 썼더랬는데~~~~~ 내 연인이 미래에 살다보면 꼭 그러라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 반려자가 될 상대는. 그래도 어쨌거나 이랬거나 저랬거나 애써 감추려 하지 않아도,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나의 모습, 내 진정한 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18. 14:23
별 것 아닌 그런 꿈들을 꾸어도, 의미없는 시간들을 그리 보내도, 아무런 가치없는 말들을 주고 받아도, 할일없이 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눈을 뜨면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어도, 하는 일이 변변치 않아 대충 때워도, 20대의 마지막이라고 다를 게 없는 것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책읽기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14. 03:02
대체 뭐라 해야지만 좋을까? 정말이지 너무나도 두서가 없는 와중에 나름 다이어리도 쓰고 가계부도 적어보려는 마음에.. 늘 가지고 다니던 필통이 보이질 않아서 일하는 곳에 놔두고 왔나보다 했더니 ㅠ_ㅠ 글세 방정리를 늦게서야 하다보니 방금 눈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대체...이 상황을 어찌 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10. 03:26
내 블로그 방문 카운트. 정말 희한하게도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이 카운트라는 게 의미가 있는 건가 싶으면서.. 무언가 들어맞지 않는 숫자들도 그렇고.. 그저 우연히 스치면서 보게 되었다가, 지역별 카운트 중에서 너무나 많은 숫자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다. 대체 나이별 카운트와 맞지 않는!! 늘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9. 04:59
오늘도 나는 어김없이 걸어서 출근. 요건 지난 목요일에 찍은 사진 같다.굉장히 멋진 풍경이라 생각하면서 찍었더랬는데.. 생각보다 별로네. 이젠 카메라 좀 들고 다녀야 겠구로. 내 휴대폰은 영~~~ 별로란 말이시지. 흑. 바로 목요일. 그러니까 지금의 시간상으로 따지자면 그제가 되는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5. 02:06
나는 시계만 보면 4시 44분. 이건..정말이지 너무나 우습다. 2006년도인가, 시계만 보면 땡땡~~ 5시 55분, 1시 11분, 11시 11분, 2시 22분, 3시 33분... 이라더니만. 이제는 아죠 4시 44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겠다. 참 재밌는 일 아닌가 말야. 크큭. 예전 어떤 드라마에선가 4시 44분 이야기를 하던데, 나도...그런 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2. 23:36
글세. 며칠 째인지 모르겠는데.. 내내 계속해서 이렇게 별로 뭐 한 것 없이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지금 이 시간까지 기아:두산 경기 다시보기를 하고 있었다. 통쾌한 승이었기에 나름 기분전환 삼아서 봤었는데, 그냥 하이라이트만 늘 보다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8. 29. 05:11
이렇게 잠이 안올 때도 있는 법이지~ 암 ~~~그렇고 말고. 따뜻한, 얼그레이 한 잔이 참 그리운 계절이 얼른 와버렸음 좋겠다 여겨지는 요즘이다. 마음 속에 남아있는 무언가의 따스함이 참 그립기도 하고 말야. 오늘 누군가의 대화 속에서 느꼈던 건데, 그러면..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되는 걸까? 그래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8. 25.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