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이렇게 지내는 게..
2009.11.08 by 아이리스정
아주 가끔씩은...
2009.11.02 by 아이리스정
사람사는 냄새.
2009.10.22 by 아이리스정
문득.
2009.10.07 by 아이리스정
아악~ 소리지르기.
2009.10.01 by 아이리스정
요즘.
2009.09.29 by 아이리스정
올해는!!
2009.09.24 by 아이리스정
마음껏.
2009.09.19 by 아이리스정
살짝 지겹기도 하다. 차라리...친구 결혼식이라도 가는 건데...어쩌다보니 아무것도 안하고서 지나버린 하루가 되었다. 잠만 한 것도 없이 늘어지게 자버리고....ㅠ_ㅠ.. 용이냥이랑 부여안고 막 놀고 있는 내 자신이 약간은 디따시 우스웠음이다. 어딘가로 놀러가고픈데, 뜻대로 되질 않고... 하긴 이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1. 8. 04:10
젠장구리시리게 기억하기도 싫은 그놈 친구가 술한잔 먹고 전화했더라.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같이 언제 함 보자네~~뭐, 꽤 사람은 괜찮은지라 나쁘진 않지만.. 어디 그게 쉽겠어;; 하는 소리 하고는;;; 날 대체 뭘로 보고...젠당구리~~ 어쨌든 사귀는 건 둘째치고 이별 후에 생기는 그런 얼척없는(?) 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1. 2. 03:01
컴퓨터의 오류로 인해 하드를 새로 교체하고...ㅠ_ㅠ(그래서 같이 올릴 사진이 없슴..ㅋㅋ) 완전히 다~~~몽땅 날아가버린 내 모든 자료들을 뒤로한 채,, 어쨌든간에 참 오랫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다행스럽게도 올 초에 컴터를 교체했던 지라...자료들은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뭐 그 아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0. 22. 02:10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사실을 재차 알아가며 깨달아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숨쉬고 있음의 이유와 의무이며, 살아감의, 살아있음의, 본분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모르고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건 어쩌면 12년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 문득, 그렇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일상이라는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0. 7. 04:21
두둥;; 요즘은 정말이지 최근의 일상에 있어 최악이다. 며칠 째 미친듯이 오전 내내 잠만 늘어지게 자다보니.. 아직도 얼굴이 퉁퉁 부어있고 눈두덩이도 부어있는 것 같아. 누가보면 나 백조인지 알겠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제발 플리즈 그럴 수 있기를~~ 저기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 좋은 렌즈 사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10. 1. 01:59
그냥 그래. 요즘의 내 기분과 똑같아. 그래도 나는 회색빛 하늘이 좋드라 뭐. 이 사진을 찍은 목적은 아파트들 사이로 보이는 참 희한하게 보이는 조 먹구름이었는데, (분명 가까이서 볼 때는 완전 장관이었다ㅠ_ㅠ) 어쩌겠어~~휴.대.폰.인.걸. ㅎㅎ 헌데...사진을 유심히 보신 분은 알지도 모르겠지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29. 03:45
어쩌면 내게 있어 기아는 은인(?)인지도 모르겠다. 올해를 너무나 허망하게 허비해버릴 수 있었던 계기를 전환시켜 주었으니 말이다. ^^v 야구장을 올해 들어서만 몇 번 째 갔는지 모르겠다. 작년까지만 해도 종종가곤 했었더랬는데.. 작년 시즌 기아의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는 광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24. 02:24
지껄이면서 내뱉고 싶다. 모든 것에는 장담이라는 걸 하지 말라고. 자신이 했던 그 장담에 바로 속아 넘어가는 거라고. 난 그러지 않을 거야 하면서도, 그걸 제일 먼저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내 자신인 거라고. 어쩔 수 없었어라는 건 변명 뿐일 따름이라고. 핑계를 대면 무엇이든지 정당화 될 수 있는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9. 19.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