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자나.
2007.04.09 by 아이리스정
아침해가.
2007.04.01 by 아이리스정
우연히.
2007.03.30 by 아이리스정
아무도.
2007.03.28 by 아이리스정
오늘은 간만.
2007.03.25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76.
2007.03.20 by 아이리스정
감미로움.
stand here.
2007.03.11 by 아이리스정
처음 봄이 왔음을 알게 해 준 메시지. 내가 찍어놓고도 참 놀랐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그러니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정신없이 지나는 시간 중에. 이제는 활짝 만개했을, 그리고서 이제는 잎이 져가면서 떨어질테지. 어찌 지나버린 하루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선 조금의 여유 덕분에 계속 널브러져..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4. 9. 04:07
아침 해가 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종종드는 요즘.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 하나는. 여전히. 내일도 해가 뜬다는 사실. 그거 아니겠나 말이다. 어쩌겠어. 하하핫. 기운 차리고 열공해보자. 남들이 보면 대학 입시 준비중인지 알겠다. 흣. 조기 위에는 심심해서 올려본 사진이다. 이미지와 조기 글은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4. 1. 02:26
작년 봄이 시작될 즈음, 산책이라는 걸 다니기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얻은 사진. 정말이지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면 얼른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는 Nikon 모델을 사고프다. 다행히 가격이 다시 내려서 조금의 열정을 되살린 밤. 얼른 질러버리자 응? 기분 하루내내 풀리는 일 하나 없고, 마음에 드는 일이 없..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30. 03:00
아무도 오지마. 생각해보니, 내가 언제는 사람이었나. 오늘만큼은, 적어도 오늘만은.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내는 언젠가의 너. 나. 그리고 우리. 그 누구이었든, 너와 나. 우리로 존재했던 그 어느날의 시간. 과연 그런 시간은 있었느냐로, 이것도 저것도 그 무엇도 아닌 시간의 그 시간속의 나. 세상에게..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28. 01:30
뭐랄까. 그저 한가롭고 평화로움을 맘껏 느껴보고프단 생각. 참 많은 변화가 생긴 나인가봐. 비가 조금만 더 내려주지는. 흣. 어딘가로 떠난지도 꽤 된것만 같다는 생각이 스친다. 그래도 작년 마지막 즈음 기차는 탔었는데, 철도회원에 가입하고서는 기차를 몇 번 타지도 않은 것 같다. 그 전에 실컷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25. 02:19
"사랑이 지나가면" - 이은미.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제 후회없으니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20. 02:53
가끔씩 이문세라는 가수의 라이브 무대를 접할 때면, 세월이라는 연륜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알 수 있게 한다는.. 얼마 전에 방송 8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김장훈, 성시경이란 가수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 걸 보았었는데, 마이크가 닿으면 퍼지는 목소리의 그 감미..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20. 02:26
무언가 막막 적어서 같이 적어 올리다가, 계속되는 날아감의 반복에. ㅠ_ㅠ 더 이상 이 의욕상실을 누를 길이 없다. 그래도 나름 간만에 맘 먹고 누른 글쓰기 버튼인데. 에효. 노래가사 받아적느라고도 고생했는데. 흑. 별 수 있나. 노래라도..다시.^^; 글은 나중에.ㅠ_ㅠ. 나름 제목 잘 썼다 그리 여기고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1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