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2011.11.15 by 아이리스정
지워지기도 전에.
2011.11.12 by 아이리스정
저물어가는 가을 녘에...
2011.10.25 by 아이리스정
문득.
2011.10.24 by 아이리스정
다 필요없고요~
2011.10.05 by 아이리스정
이젠 아무 의미도 없어.
2011.09.27 by 아이리스정
늘 오랜만인데....
2011.08.30 by 아이리스정
참 오래간만의 포스팅.
2011.08.24 by 아이리스정
내 자잘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기쁨을 느끼고, 슬픔도 함께하면서.. 그저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라는 마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 언젠가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나... 그것이 바로 나의 작은 바람. 내가 참 많이 부족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1. 15. 00:24
나는 채 잊혀지지도 않는 기억 위에, 새로운 추억을 덮어썼다. 아무리 애를 써도 떠오르지 않았던 지난 시간의 무엇이 그날 따라 폭 튀어나고 저기서 튀어나오고 문득 문득 떠오르던 그 기억이, 놀랍도록 신기했던 그 날이었다. 1번 사진 - 일산 호수공원. 2번 사진 - 파주 헤이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1. 12. 03:25
꽃이 아름다운 건 비록 그 색채 때문만은 아니리라~ 가슴을 적시고 채워주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그 배경 덕분이리라~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마음의 따라감이 있기 때문일까? 어이하여 나는 이다지도 그렇게 얽매여만 있는걸까. 묻고 싶었다. 내 자신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0. 25. 01:41
(이 사진은 내가 구입한 싸이 배경에 있는 사진 ^^;) 문득, 위에서 저런 배경을 내려다보면 가슴이 어떠할까의 생각이 든다. 이젠 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바라는 것도 없고.. 그렇게 되어버린 거 같아서 참 마음이 씁쓸하다. 다 내려놓고 언젠가 혼자서도 이것저것 잘 해내면서 만족해하던 그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0. 24. 03:59
Nikon은 빨강입니다 빨강. 흐흐흣. 나, 이 노래 너무 듣고파서 여기다가 돈주고 사서 올립니다. 안아까워요~ YB가 부른 노래니까 냐냐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0. 5. 03:00
그저 눈요기에 만족할 뿐. 아무것도 만족스러울 것도 없으며,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도 않아. 그저 그렇게 이제는 좀 잠잠해지자. 내 마음은.. 오로지 캬캬~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울 승유 도련님 뿐? ㅋㅋㅋㅋ 미안해. 내가 시끄러웠다. 생각해보니까 그래. 근데 잊을 수가 없잖아 6월 2일은!! 그래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9. 27. 02:16
올릴 때마다 늘 오랫만이고, 무엇보다 이젠 말이라는 걸 하기가 싫어졌으며, 아직은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내 눈물샘이 희한하고, 너무나도 돌아가고 싶다. 딱 10년 전으로 만. 딱... 정확히 10년 전으로. 다시 한 번 언급하건데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 영혼도 팔겠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8. 30. 01:38
가슴 속이 짠해지는 그런 순간이 있다.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인간극장을 보거나, 일을 하다가도, 그냥 길을 걷다가도, 또는 어떤 순간의 찰나를 내 눈과 머리가 접했을 때의 어떤 지점. 문득, 그 때가 생각이 났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가고 있는 요즘에~ '바로 이거야' 하면서 사진을 담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8. 24.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