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또 피곤하다.
주말에 진행되는 수업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 더 그러했던 듯 하다.
그랬던지 어땠던지간에,
별 탈없이 바램대로 무사히 지나가준 주말이다.
그리고 잠이. 너무나 잠이 필요한 듯 하다.
사공이 속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요 사진 우리집 옥상 쪽을 향해 찍은 사진인데. 왜 요 사공이 처음으로 서비스센터 다녀온 기념으로다 테스트 겸으로 찍어본 사진.
그러니까 요지인 즉슨, 하찮은 우리집 옥상도 멋진 하늘이 뜨면 사진에 담기에 좋을 수 있다는 거^^;
나름 깨끗한 사진이 찍혔지?
왜 저번에 같이 안 올린거지. 응?
아 또 시작되는 한 주.
그렇지만 그 한 주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우와~~ ㅠ_ㅠ 눈물나게도 제대로 놀아보자의 각오다.
얼마 만에 보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그러고보니 작년 크리스마스 날에 봤었구나~^^;
울 멋진 윤씨의 올해 전국투어의 시작~
이번에는 대전에서 한다길래 가볼라고 ㅋㅋ.
다행이지 않냐? 저번에는 부산이어서 참 곤욕이었는데 말야.
그렇게 한 주의 끝을 시작하자마자 기다리면서 또 달려봐야지 뭐. 한 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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