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제일 마음에 들던 사진? 흣.
늘 귀가길에 보는 장면.
가끔씩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진을 찍은 장소가 어디인가가 궁금할 때가 더러 있다.
그거 포인트라고 하나?
어디서 낚아야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지를 아는 거.
낚시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단어라지 아마.
늘 보는 이 곳도 역시나
이렇게 바라보니 다르구나를 한 번 더 느낀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지속되는 일상.
슬슬 지겨워지는 듯 하다.
이젠 에라~ 모르겠다 버젼으로 가기?
13일의 금요일이라고 내심 속으로 웃었다.
설마 말도 안되지만 혹시나 기대했었니? ㅎㅎ
그랬다면야 감사해야 하는건가?
바다가 문득 보고싶다 여겨지는 하루였다.
그리고 비가 내렸다.
시원하게도 내리더라 아깐~
(어젯밤의 불안함을 감춰보고자 튼 Mp3 에서 간만에 들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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