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내 간절하던 그 마음.
또 그렇게 잠시잠깐의 잠 속에서,
보이는 것들.
그리고,
잠시 잠깐의 깊은잠.
그리고,
나는 어디를 돌고 돌아,,
오전내내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티비소리.
왜 이렇게 유난히 시끄러운거야.
모든 것은..
다시 오늘로 돌아왔다.
오늘이 시작이다.
잠시잠깐의 그 익숙함이
내게 가져다준.
그리고,
다시 익숙해져가는,,
그래도,
내내 해야 할것들은 잘 해내고 있기에.
거기에 위안삼아 봄.
아침 공기가 차다.
다시,
내일이면 주말.
두려움의 시작.
(사진의 다향님의 칼럼에서 얻어온 사진..^-^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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