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싸움을 해보자.
2019.09.06 by 아이리스정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는거야.
2019.08.26 by 아이리스정
퇴근하자 마자 포스팅 질.
2019.07.18 by 아이리스정
고민이랄 것도 없는 고민.
2019.05.28 by 아이리스정
3년 전 그 날.
2019.05.08 by 아이리스정
이렇게 바라보니 또 다르잖아.
2019.04.10 by 아이리스정
자기 전에 끄적.
2019.03.27 by 아이리스정
꼭 우연이 아니더라도.
2019.03.24 by 아이리스정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 해결해야 할 매일 밤 나와의 싸움일 거다. 며칠 전, 사진을 담았던 그 순간, 뭔가 이겨낸 거 같았던 날. 정말이지 뿌듯하고 그렇게 개운할 수 가 없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간만에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던 날, 매일매일 이 기분으로 ..
thinking about../나는. 2019. 9. 6. 12:31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는 거다. 내심 내가 잘못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면, 어쩌면 맞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평소에 조심하지 못하고 너무나 편하게만 생각했던 게 화근이 된 건지도 모르겠다. 더 주의했어야 했다는 사실을 이제와서 깨닫게 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 정확히 어떤 부분이 ..
thinking about../나는. 2019. 8. 26. 11:41
내내 이 사진이 참으로 아른 거리는 며칠이다. 우선 몇 가지로 정리해보자면, 아주 아주 깊은 상처를 받은 것 같다. 고등수학은 늘 나를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부모님은 아직도 여전하시다. 이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싶어서 스스로 나름의 정리가 필요한지라, 퇴근하자마자 포스..
thinking about../나는. 2019. 7. 18. 00:58
뭐, 결론은 난 고민인데.....걍 속상이 해서 주저리 한 번 해보기로 했다. 내가 한 잘못이라서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당연한거지. 멍뭉이가 많이 아프다. 아직 치료 중이고 치료기간이 아직도 지금 한 만큼의 두 배의 시간은 남았다. 에효~~ 그 돈 조금만, 시간 조금만 투자해서 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5. 28. 10:11
3년 전 그 날, 그 곳 남춘천 역에서 혼자 우리 두산 유니폼 입고서..... 근처 카페에서 괜히 눈물 찔끔 훔쳤던 그 날이 떠오른다. 뭐, 그런 것들을 떠올리며 기억이 날 새도 없이 지나갔던 정신없던 하루였다. 너무나 좋고 기쁘고 행복했던 날이었다. 막상 며칠 지나고 나니 생각이 나서 이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5. 8. 12:20
참 멋진 사진 하나 건진 거 같다. 요즘에는 주말에 용이 산책을 못 시켜주니까 평일 오전에 종종 가곤 하는데~~ 요 며칠간은 벚꽃이 얼마나 예쁘게도 피어있는지..... 흐린 날씨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니 나름 좋았다. 기록으로 체크해두고 싶어서 ^^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나..
passion of life../순간의 시선 남기기. 2019. 4. 10. 10:22
페이스 북을 한 뒤로 블로그에서 참 많이 멀어졌다. 자주 했던 음악이나 영화, 책 이야기도..... 편의성이 높은 페이스 북에게 넘기다보니, 요즘엔 종종 블로그를 쓰더라도, 그저 가벼운 일기가 된 거 같다. 그리고 손쉽게 12시가 땡 하면..... 과거의 오늘을 볼 수 있는 것 때문에 그 페이스..
thinking about../나는. 2019. 3. 27. 00:13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시간.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되는 시간들. 어리석음이 지나고나서 깨닫게 된 시간들. 저 순간에 내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너무 멋졌다. 그냥 통화하다가 순간 이 풍경이 너무 멋져서 보여주고 싶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걷기하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3. 24.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