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가 되고 첫 포스팅.
2020.01.07 by 아이리스정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돼.
2019.10.14 by 아이리스정
나와의 싸움을 해보자.
2019.09.06 by 아이리스정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는거야.
2019.08.26 by 아이리스정
퇴근하자 마자 포스팅 질.
2019.07.18 by 아이리스정
고민이랄 것도 없는 고민.
2019.05.28 by 아이리스정
3년 전 그 날.
2019.05.08 by 아이리스정
이렇게 바라보니 또 다르잖아.
2019.04.10 by 아이리스정
소망, 그런 거 없다. 그저 지금의 이 마음가짐과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지속되어 주기를. 다를 거 없이 그냥..... 앞자리 숫자 하나 달라진 내 나이지만 ^^; 특별할 거 없이. 분명하게. 반드시.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놓치 않고 유지할 수 있기를. 오히려 이럴거다 저럴거다 했었던 여느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20. 1. 7. 00:13
어제랑 오늘 이 사진을 담았을 때가 생각이 났다. 이렇게 노을이 아름다운 건 이맘 때 였을 때니까 말이다. 결국 열심히 사진을 찾아봤다 ^^;;; 몇년 전 마구마구 돌아다니고 싶어서~~길을 나섰다가 우연히 건지게 된 사진.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이렇다. 이런 사진을 찍을 때 느끼는 그 ..
passion of life../순간의 시선 남기기. 2019. 10. 14. 21:54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 해결해야 할 매일 밤 나와의 싸움일 거다. 며칠 전, 사진을 담았던 그 순간, 뭔가 이겨낸 거 같았던 날. 정말이지 뿌듯하고 그렇게 개운할 수 가 없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간만에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던 날, 매일매일 이 기분으로 ..
thinking about../나는. 2019. 9. 6. 12:31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는 거다. 내심 내가 잘못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면, 어쩌면 맞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평소에 조심하지 못하고 너무나 편하게만 생각했던 게 화근이 된 건지도 모르겠다. 더 주의했어야 했다는 사실을 이제와서 깨닫게 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 정확히 어떤 부분이 ..
thinking about../나는. 2019. 8. 26. 11:41
내내 이 사진이 참으로 아른 거리는 며칠이다. 우선 몇 가지로 정리해보자면, 아주 아주 깊은 상처를 받은 것 같다. 고등수학은 늘 나를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부모님은 아직도 여전하시다. 이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싶어서 스스로 나름의 정리가 필요한지라, 퇴근하자마자 포스..
thinking about../나는. 2019. 7. 18. 00:58
뭐, 결론은 난 고민인데.....걍 속상이 해서 주저리 한 번 해보기로 했다. 내가 한 잘못이라서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당연한거지. 멍뭉이가 많이 아프다. 아직 치료 중이고 치료기간이 아직도 지금 한 만큼의 두 배의 시간은 남았다. 에효~~ 그 돈 조금만, 시간 조금만 투자해서 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5. 28. 10:11
3년 전 그 날, 그 곳 남춘천 역에서 혼자 우리 두산 유니폼 입고서..... 근처 카페에서 괜히 눈물 찔끔 훔쳤던 그 날이 떠오른다. 뭐, 그런 것들을 떠올리며 기억이 날 새도 없이 지나갔던 정신없던 하루였다. 너무나 좋고 기쁘고 행복했던 날이었다. 막상 며칠 지나고 나니 생각이 나서 이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5. 8. 12:20
참 멋진 사진 하나 건진 거 같다. 요즘에는 주말에 용이 산책을 못 시켜주니까 평일 오전에 종종 가곤 하는데~~ 요 며칠간은 벚꽃이 얼마나 예쁘게도 피어있는지..... 흐린 날씨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니 나름 좋았다. 기록으로 체크해두고 싶어서 ^^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나..
passion of life../순간의 시선 남기기. 2019. 4. 1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