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2005.05.11 by 아이리스정
산책의 연장선.
2005.05.08 by 아이리스정
그렇게....이제는.
2005.05.07 by 아이리스정
습관.
2005.05.05 by 아이리스정
청소.
2005.05.04 by 아이리스정
what?
2005.05.02 by 아이리스정
A Honeyed Qustion.
2005.05.01 by 아이리스정
어렵군.
2005.04.29 by 아이리스정
사진은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주말의 일과에 늘 함께 자리잡은, 우회를 해서 돌아오는 그 길에 찍은. 언제..는 몰랐을. 내가 다녔던 중학교 담벼락이다. 사진기 스스로의 조작으로 그렇게 참 멋지게 마음에 들게 나온 사진. 그 느낌 좋으니 된거야. 그저 느낌 하나만으로 무언가를 해내기란 참 쉬운일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11. 01:13
자. 시작해 볼까? 저녁이 시작되고 있는. 토요일 퇴근. 일정에는 원래 있지도 않았을 토요일 퇴근. 옹기종기 교복을 입고서 돌아가는 아이들. 좋아보여. 그리고선 시일이 지난 후에 머리속에 틀어잡힐. 그 관념들이 궁금해져. 가르치는 그애처럼 그런 생각들. 그득해질까. 그러다가 걷기를 시작해. 어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8. 03:01
모든 것은 한순간에 지나고 말아버릴 일. 나는...말해. 무언가를 마구 중얼거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에 의한 진술이든. 그렇게 말야. 돌아오는 길. 그렇게 우연하게 술을 한잔 했는데. 아핫. 돌아오는 것은 없지. 내 뱉은 건 많은데. 그걸 다 받아줄 사람. 기억해 줄 사람이 있긴 하는걸까? 네가 누구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7. 01:07
오늘. 아이들 어린이날을 맞아 하루 강의를 쉬어준 날. 머리를 쉬어 주어버린 탓일까. 중학생들 수업하는 데도 계산조차 되지 않았다. 그것,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오늘 그랬다고 이야기를 하니 문득 되돌아오는 대답이란 게. "습관이란 게 그리 무섭다니까요." 5살 아래지만 그렇게 동생들에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5. 01:36
(이거 클릭해야 해요.^^) 컴터의 배경화면을 다시 바꿨다. 어디선가 주워와버린 조 사진. 절대로 이병헌이 멋져서는 아냐. -_-;; 그렇게 블로그의 메인사진을 바꾼 것처럼 바꿨다. 그리고, 오늘 밤. 묘한 분위기의 밤. 청소를 했다. 계획했던 것처럼 청소를 했다. 여행자금 마련 저금통과 조그마한 책상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4. 02:11
광주 종합 버스 터미널. 의외의 만남. 늦어버린 만남을 재촉하는 뛰는 걸음속에서 날아왔던 문자들과 열심히 도달한 그곳. 이젠 제법 달리기가 된다. 만날 그 사람이 누구이던지 간에. 그러다 문득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뛰어가는 내 자신 발견하고선 한 순간에 잠시 멈추어 섰다. 수없이도 많은 시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2. 00:20
유난히도 의문이 많았던 그 날. 오늘이다. 시작부터도 그러했거니와 밤에도 내내. 눈에 보이거나 들리는 것들은 어찌도 그리 하나 같다. 특별한 기분이다. 어젯밤. 나에게 건네주던 손길. 그것조차 무의미 하던 밤이었다. 어제의 그것은 그렇게 무의미했어. 단 하나. 어떤 것들의 방편으로 날려버렸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5. 1. 01:55
그저 오랫만에 무사히 오늘 지나감을 감사해 마지않을 잠이 안오는 밤에 심심풀이로 해보는 놀이. 그리고 간만에 들어보는, 그 노래. 참 재밌다. 이 노래 간절히 들었던 어느 날 있었다. 그리고선 다시 2년만일까 듣는 기분일라 치면, 우습기만 하다. 문득 달리기를 해야겠다는 생각. 땀에 흠뻑젖어 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4. 29.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