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허다..
2009.03.06 by 아이리스정
지나간 일은.
2009.02.24 by 아이리스정
꺄르르~ 기록으로 안남길 수가 읍써~~
2009.02.11 by 아이리스정
그 정도다. 지금의 나.
2009.02.06 by 아이리스정
마음이라는 것은.
2009.01.28 by 아이리스정
살아있으므로 해야할 일들.
2008.12.12 by 아이리스정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어.
2008.09.10 by 아이리스정
아주 오래간만에...
2008.06.06 by 아이리스정
아무 대책도 없는 지금이 너무나 답답하다. 도대체 어떤 것에 따라야 한다는 말인가, 정말이지 대학병원에 일반 종합병원에 한의원에 일반 외과에 아주 지쳤다. 어쨌거나 결론은 났다. 남들은 평생 한 번도 안찍어본다는 MRI를 나는 벌써 두번씩이나;;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나... 에그그그~~ 하자도..
thinking about../나는. 2009. 3. 6. 01:17
이젠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하지 않아도 잊혀지는 것. 참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일이다. 그렇게도 마음에 걸리고 걸리적 거리던 사소한 것들의 뭉탱이들이 서서히 잠식되어 가듯. 변함이라는 건 그렇게 또 결국엔 지나간 일이 된다. 결국 다시 또 놀랍고도 경이로운 일로 그저 스치고 말 뿐..
thinking about../나는. 2009. 2. 24. 01:22
어찌나 놀라운 순간이었던지 ㅎㅎ 침착하게 대했던 내가 신기할 정도여~~~~ 순간 창에 실시간으로 떡하니 뜬 쪽지 하나가 내내 웃음을 짓게 한다. 예전에 했던 선물보다 더 못한 것이지만서도, 내심 그래두 기뻐해주시리라 믿었기에 흐흣. 괜히 광고 한 번 더했다 오빠한티 ㅋㅋ그래두 다 이해해주시구..
thinking about../나는. 2009. 2. 11. 03:29
잊고있었다가 오늘에서야 알았네. 그게 나름 기념은 했었어야 했건만, 아니 한 번쯤은 생각이라도 하고 넘어갔어야 했건만!!! 에그야. 요즘 사는 게 사는것이 아니긴 한 듯. 입술까지 부르터버렸다 한 것도 없는데...젠당. 암튼 생일 축하합니다. 울 멋진 YB의 보컬 윤씨!!!!!!!! ^^ 사진은 역시나 늘 울 카..
thinking about../나는. 2009. 2. 6. 04:26
비워내기도 힘들고 채워내기도 힘들다는 걸, 그리고. 늘 배우고 또 알아가도 모자라기만 하다는 걸. 또 한번 겪어내고 직접 체험해야만,,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거구나. 이렇게 힘들고 어렵기만 한 살아감의 일상이라는 건, 언제쯤이 되면 다 풀어내고 풀려져서 내게 다가올 수 있는 걸까. 다시금 비워..
thinking about../나는. 2009. 1. 28. 04:48
친구란, 꼭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만을 의미하는 건 아닌 듯 해. 어떤 친구는 이렇고 또 다른 어떤 친구는 저렇고.. 그래서일까. 친구 이상의 그 무엇의 존재가 되어 주는 건, 참 좋은 것이겠지? ^^ 그저 나만의 생각이라도 마음 한 켠이 괜시리 뿌듯하다. 친구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인데, 말로는 이래저..
thinking about../나는. 2008. 12. 12. 04:58
내가 비가 오는 걸 너무나 좋아한다고 해서, 가끔씩은 그렇게 생각이 난다고 했었지. 그런데 비도 오지 않는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비가 참 세차게도 오던 그 날이, 생을 살면서 얼마나 가볼지도 모르는 널 처음봤던 그 인사동이란 곳에서 다시 너와 대면하던 그 순간이, 큰 창으로 세차게 내리..
thinking about../나는. 2008. 9. 10. 03:35
눈물이 난다. 괜히 그 사실에 기뻤다. 기분이 좋았다. 이래저래의 일상 중에 너무나 기뻤다는 거! ^^ 그래서 울었다. 눈물이 났다. 헤헷. 보고싶은 이들이 참으로 많은 6월의 첫 주 주말이다. 괜찮아. 괜찮다구!!! -ㅁ-;;쓰읍~~~~ 그리구, And. I love YB forever!!!! 헤헷. 어제처럼 비가 미친듯이 쏟아졌음 좋겠다. ..
thinking about../나는. 2008. 6. 6.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