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살면서 참 잘한 일 하나는.
2009.07.09 by 아이리스정
이런 상황들이.
2009.07.05 by 아이리스정
어떻게하면,
2009.07.03 by 아이리스정
차라리.
2009.06.20 by 아이리스정
쉬운 일 없다지만,
2009.06.16 by 아이리스정
산다는 게.
2009.06.08 by 아이리스정
어쩌면 그게 은근히.
2009.06.03 by 아이리스정
극복.
2009.05.30 by 아이리스정
내가 그 때 너의 집을 방문한 것. 내심으로 그 이상이 아닌거라 여겨지면서도 끝까지 마음 속에 붙잡고 있었던 생각. 칭구 그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지속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져 오게 된 것. 네 덕분에 앞으로를 위해 놓치 않고 있는 나의 새로운 인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9. 02:56
이젠 참 싫다. 지금의 이 상황이. 미치도록 사무치게 YB의 공연이 너무나 보고싶다. 시험의 시달림에서 벗어나고 싶다. 잠을 못자고 보내는 시간이 싫다. 편안해지고 싶다. 미치도록 취할 때까지 마시고 싶다 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내가 싫다. 주말이 되어서도 열심히 아이들 앞에서 떠들어야 하는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5. 01:52
다시 얼마 전처럼 잠 좀 잘수 있겠니? 왜 나는 또 아직도 안자고 있니? 젠장. ㅡㅡ;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7. 3. 02:52
분명 무언가 마음이 휑하고 허전한 거 같긴 한데, 아직은 인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모르겠다. 차라리 그냥 아파버리는 건 어떨지. 끙끙 앓아 누울 만큼의 일이 되어야 하는데, 난 또 그렇지가 못하다. 난 너무나 건강한겐가? 아님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다 죽어버린건가. 그 언젠가 느꼈던 것처럼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6. 20. 02:04
마음 편해지고픈 생각이 간절한 요즘이다. 아득하니 넓디 넓은 공간에서 숨이 터져 차 오를 때까지 뛰어보고프다. (10곡 랜덤.)
thinking about../나는. 2009. 6. 16. 00:50
또 그게 그렇더라. 산다는 게 그렇더라고 말이다.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무어랄까... 꼭 핑크빛 머시기 단어가 생각나는 것 같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시집을 가야쓸란갑써~~^^ㅋ 참 버겁기도 버거웠고 이래저래 많은 걸 얻은 3일간의 일정이었다. 그래도 결론은 좋아서 다행인건가? 오랫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6. 8. 01:09
그렇게 은근히 처해있는 지금의 이런 상황을 즐기는 건지도 모르겠다. 나란 년은 그 틀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년인지도 모르겠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6. 3. 02:51
요 녀석은 사진의 주인공이 어떻게 보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고, 요 녀석은 또 뒷배경의 농도가 마음에 더 들어주시는 것도 같다. 두번째 사진을 더 나중에 찍었는데, 더 나은 건지 아닌건지 미지수. 극복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대심이라고나 할까. 무어랄까 살짝 아주 오랫만에 찍은 사진이라는 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9. 5. 30.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