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는 것이.
2008.05.12 by 아이리스정
요즘.
2008.05.09 by 아이리스정
몰라도 일단 나의 피곤함을 달래주기에.
2008.05.02 by 아이리스정
음악들이나 들으면서..
2008.04.27 by 아이리스정
문득.
2008.04.25 by 아이리스정
Would you like some coffee?
2008.04.24 by 아이리스정
비가와서 반가웠다.
2008.04.23 by 아이리스정
^^바라는 것들은 없어도.
2008.04.22 by 아이리스정
문득 이런 아늑하고 평화롭다 여겨지는 곳에서 며칠 간만이라도 좀 마음이라는 것에 여유를 두고. 도란도란 도시락과 먹거리들을 싸가지구 간 다음에 편히 쉬다왔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내내 드는 짧은 휴일이 지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찌보면 3일간 쉰다는 것이 내겐 길고긴 휴식일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5. 12. 02:59
자려다가, 정말 자려다가 ㅡㅡ;; 다시듣기 하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내 이름!! 내이름 아주 우렁차게 불러주시는 울윤쒸~ 보냈던 응원사연 뭍혀버리나 했더니만, 울 뮤직쇼 작가언니도 디제이도 정말 진짜 너무나 완전 살앙해븐당. 나 요즘의 복잡 심란 와중에, 눈물 날 뻔 했다는 거. 그 순간 모든 ..
thinking about../나는. 2008. 5. 9. 04:15
어찌나 부럽던지..마음만은 아마도 그 시러라 하는 일본 땅에 함께했을까? 흐흣. 스티브옵님도 함께 하셔서 역시나 이번에도 멋진 사진 함께 해주셨음에, 방금 전에 올려주신 ㅠ_ㅠ 완전 뜨끈한 사진 쓰윽~~이리로 가져와버렸음이다. 늘 그렇듯 죄송;;;;;;;;;; 항상 멋진 YB의 공연 모습을 담아주시는 사진..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5. 2. 02:52
오늘이라는 시간의 그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을 그렇게 잠시나마, 이렇게 달랠 밖에... 이 음악 저 음악 들어보면서 그렇게, 대신할 뿐이다. 한가닥이나마 내가 하루의 3분의 일을 보내는 그 곳 안에서 보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마져도 바라지도 않으니, 차라리 조금의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4. 27. 02:39
문득 아주 잠시 잠깐, 순간동안을 가만히 바라보았던 그 찰나가 지나고나니, 글세 그러니까, '인연' 이라는 단어는 내게 있어 어떤 의미의 무엇인 걸까란 생각을 해본다. 한편으론 나와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흐르면서 잠시나마 무언가에 대해 공유했던 그 많은 이들에게 있어선, '인연'..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8. 4. 25. 04:27
그냥 음악감상만 하기 뭣해서 사진 하나 올려본다. 게으름의 극치에 다달아서 저번 진주행 사진들을 여태껏 정리도 하지 몬하고 있는 겨~ 요즘 얼마나 게으른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지 싶다. 우연스레 찍었던 한 샷이 마음에 들어선 자극(?)받아서 이렇게 나름 다듬어서 다시 기다리고 기다려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4. 24. 03:31
귀가 길에 생각치도 못했던 비가 내리고 있었음이 어찌나 놀랍던지, 오늘이라는 시간도 그렇게 지나고 있음이다. 이렇게 하루의 고단함이나 그 무언가의 이러저러함도 요 음악들과 함께 날려버리면 그만이다. 어제 이러저러해서 이러쿵 저러쿵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느끼면셔,..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4. 23. 02:52
나름 사진 편집모드^^. 흑백으로 한 번 깔아봤음이다. 호호. 가끔씩 되돌아보는 지난 시간들의 추억, 아련~해지는 듯 하다. 그것들은 역시 추억이겠지? 그저 기억으로만 남겨진 것이 아닌 가슴 뿌듯해지는 아련한 추억. 흣. 너무 늦게 나선 하루의 시작. 가만히 곱씹어보자니, 역시나 그렇구나. Today is Mon..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4. 22.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