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모두가 다 화이팅!
2008.08.23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80.
2008.08.19 by 아이리스정
사람의 이기라는 게.
2008.08.16 by 아이리스정
어쩔 수 없는 것.
2008.08.14 by 아이리스정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2008.08.13 by 아이리스정
역시 말이 씨가 된다는 거.
2008.08.09 by 아이리스정
사진이라는 것의 미학. ㅋ
2008.08.07 by 아이리스정
그저 지나고만 있는 시간.
2008.08.04 by 아이리스정
그러니까 일단, 어쨌든 다 화이팅! 각자에게 주어진 것에 서로가, 모두가, 정말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나은 모습의 내가 되기위해 그것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그렇게 나 자신도 애써봐야겠지. 우리 아롱이도 화이팅! 최근에 집에 새로 들어온 용이라는 꼬마 멍멍이 녀석 때문에 소외감을 약간 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23. 06:49
"비오는 압구정" - Brown eyes. 비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그댈 기다리다가 나혼자 술에 취한 밤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시가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Oh~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일부러 니가 다시 날 찾기 전엔Oh~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일까몇일 전까진 여기서 널 보곤 했는데..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8. 19. 03:24
가다가다 가다가도 끝이 없는 거 아닐까. 잠을 자고 또 자고 원없이 잤더랬는데, 역시나 생각했던만큼의 효과는 없었다. 이 사진. 테스트로 찍어본 것인데, 그러니까 늘상 이 시간이면 마주하고 있는 장면. 아하! 저기 왼쪽에 있는 노란 스킨병이 오타로구나. 흐흐흣. 마음은 안타깝지만, 그렇지만 마음..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8. 8. 16. 02:57
참 사람이 우스운 게, 당분간은 책장에 무수히 꽂혀있는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절대 사지 말자고 했건만. 오늘 어쩔 수 없이 내게 열심히 배우고 있는, 고 울 작은아버지 큰 아들 덕분에 문제집을 한 권사러 서점에 갔다가. 늘처럼 스윽 책들을 살펴보던 중에 발견한 '김형경'님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14. 02:11
가끔씩 나의 그 모든 이러한 상황들과 마찬가지로. 내 머릿속에 들어오는 이러저러한 눈에 보이는 상황들이나 이것저것들이, 조금이라는 시간의 그 마력이 보태진다면. 모두 다 나아질 수 있을까. 사람들이 살아가고 지내는 그 와중에 비단 언제는 나만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또 그게 아니더라고 중..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8. 8. 13. 01:30
에라 모르겠다, 차라리 그냥 심각하게 아파버리는 거? 이런 것들은 언젠가는 굉장히 갈망했다고나 할까. 역시 말은 씨가 된다. Now, 많이, 심각히, 절실하게 아프다. 원인 모를 고통과 더불어 정말이지 진짜 돌아버릴정도의 순간들, 당분간 다시 병원 신세를 져야할 듯 하다. 그리고 아마도 정신수양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9. 01:34
정말 정말 느낌이 달라. 사진이라는 것에 새삼스런 느낌을 받아버렸다. 처음으로 필름을 현상한 Lomo 녀석. 앞으로 가끔씩 새로운 기분을 내고플 때면, 이렇게 사진들을 필름에 담아서 현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당.ㅎㅎ 종종 글 적어올릴 때 찍어둔 사진들 같이 올려봐야지. 한꺼번에 다 올려보려다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7. 02:40
이제 곧 있으면 남들이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 하는 계란 한 판이 되는 나이. 휴가란 명분으로 쉬는 날의 마지막, 집에서 계속 뒹굴고 뒹구는 와중에 드는 오늘의 생각이라는 게, 나이 서른이 다 되어서 다시금 그 언젠가처럼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요즘의 일상이다. 곧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4.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