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아지길..
2008.09.11 by 아이리스정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어.
2008.09.10 by 아이리스정
참, 말이다.. 순간의 마음이라는 거.
2008.09.09 by 아이리스정
그것이 일상.
2008.09.05 by 아이리스정
Who?
2008.09.04 by 아이리스정
가볍게 둥둥.
2008.09.02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81.
2008.08.29 by 아이리스정
꼭 이런 거 찾아내는 사람있어. 큭.
2008.08.27 by 아이리스정
흔들린 맛의 매력. 그렇지만 일상이 이렇게 너무 흔들리면, 그거 결국에는 매력 제로가 되겠지? 무언가의 시점이 필요한데.. 어디서 찾지? 문득 좀 전까지 열심히 보던 DVD 속의 영화가 남 일같지가 않다 여겨진다. 그렇게 정체성 찾기의 미로는 어디가 출구인걸까? (노래는 9곡 랜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11. 05:00
내가 비가 오는 걸 너무나 좋아한다고 해서, 가끔씩은 그렇게 생각이 난다고 했었지. 그런데 비도 오지 않는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비가 참 세차게도 오던 그 날이, 생을 살면서 얼마나 가볼지도 모르는 널 처음봤던 그 인사동이란 곳에서 다시 너와 대면하던 그 순간이, 큰 창으로 세차게 내리..
thinking about../나는. 2008. 9. 10. 03:35
좀 전에 땀을 너무 듬뿍 흘리면서 열심히 찾아댄 내 도장. 일을 쉬는 덕에 부족한 금전 문제를 해결하려고, 떨어질 데로 떨어진 펀드 그냥 해지하려고 했더니만, 우에 도장이 없는기가. ㅠ_ㅠ 그저 내일 찾으면 그만이지만 참 우습게도 그리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온갖 구석구석을 다 찾아헤맸다. 그리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9. 03:14
오랫만에 생기게 된 여유 덕에 정신없이 체계도 없이 지나는 일주일. 어제는 수업 하기 전 잠시 생긴 여유에 곧 분만을 앞둔 부인 걱정에 여념이 없는 친구 녀석에게,, 그나마 여유라는 게 조금씩은 생길 듯한 아이의 돌이 막 지난 애기 엄마인 결혼 3년차 친구에게,, 그렇게 안부를 전했더랬다. 그저 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5. 02:54
그냥 자려했는데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서 나지막히 좁은 방안에서 중얼거려본다. 그러게 누구? 누구를?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8. 9. 4. 03:07
바람이 산들산들 날리는 계절이, 드.디.어. 코 앞에 눈 앞에 다가왔다. 정말 좋다. 그러면서 살짜기 걱정되는 건, 나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지금의 때가 잘못된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괜찮을거야. 그렇지? 괜스리 음악 들어보면서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해본다. 음악도 좋다~ 참 어울린다.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9. 2. 02:33
"Life is" - 불독맨션. 이 시간은 바람따라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워우워어~ 차가운 내 손에 만져지네 으으음~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 다 그래 나를 스치고 지난 사람 도드..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8. 8. 29. 01:13
거참 꼭 이런 거 잘도 찾아내는 사람들 있지 아마 흐흣. 용겸지매준기님하 싸이 홈피에서 발견한 팬들이 올린 자료화면 ^^;; 공교롭게도 위의 스틸 '왕의남자'도 마침 SBS에서 방영 중이었던 듯. 흐흐흣. 와 영화와 드라마인데 거참 우연의 일치로고~~~ㅋㅋㅋ 정말이지~ 진짜 넘넘 재미났었던 드라마였는..
카테고리 없음 2008. 8. 27.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