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기운.
2007.03.12 by 아이리스정
누구인지.
2007.03.06 by 아이리스정
또 주말.
2007.03.05 by 아이리스정
모르긴몰라도.
2007.03.03 by 아이리스정
그게 그래.
2007.03.02 by 아이리스정
문득,
2007.02.27 by 아이리스정
주말. 간만 사진.
2007.02.26 by 아이리스정
오호호홋.
2007.02.18 by 아이리스정
고뇌. 갈등. 절망. 선택. 문득 아주 잠깐 잠들었다, 깨어난 후 들었던 생각. 만약에 그런 것들이 다시금 나에게 찾아온다면, 난 어찌 대처할까. 그런 것들을 멀리하고자 나름 애써오고 있는 시간들. 누구는 시작만 있고, 누군 끝만 있는 일상들. 나에겐 어떤걸까. 마음이라는 것의 안정이란 게 누군들 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2. 03:17
거참, 이름 한 번 잘 지었다는. 꽃.샘.추.위. 정말이지 피어나는 꽃들을 시샘하는 그 추위가, 겨울내 잘 오지도 않던 눈. 연즉 눈발 날려주고 있는 풍경. 사진 한 장 못 찍어둠이 무지 아쉽더랬다. 오늘. 정확히 한 달만에 운동을 하러 갔고, 참 신기한 것이 평소에도 잘 잊어버려서 버벅대는 검법이. 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6. 02:11
비가 그제 내리더니, 어제 하루 쉬고는 오늘은 오전 잠꾼 쉬고서 계속해서 내린다. 일을 마치고서 돌아오는 길에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꼭 언젠가 바닷가에서 맞던 그 바람 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기분이 내내 그럭해서, 어젯밤엔 그 기분 잊자잊자해서 무던히도 수학문제를 풀어제꼈다. 일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5. 01:11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잖아. 이렇게, 비가 주루룩 내리는 아래. 서있고 싶음이 참 간절하던 며칠내내. 결국. 바램대로 되었으니까 말야.^^. 오늘 어찌나 내내 들떠 있었던지. 애들은 하나 같이. "선생님 저러는 거 오늘 비가 와서 그래." 그러고 말지 뭐. 갑작스레 내리던 비에, 급한대로 구입한 3500짜리 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3. 01:42
"너 때문에 미치겠어. 내가 어떻게 해야하니? 널 잊을 수도 없어. 그렇다고 널 더더욱 용서할 수도 없어. 널 버리지도 못해. 그렇다고 널 다시 안을 수도 없어." -오늘 '외과의사 봉달희'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 (대략 간추려 본 내용) 괜히 아리더랬다. 간절하게 외쳐대는, 고작 드라마 속 인물의 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 02:09
아주아주 까마득한 비가 내려주었음 좋겠단 생각. 봄내음 그득 들고 촉촉거리는 그 거리 속에, 점차 축축해지는 그 기분으로 우두커니 서있고프단 생각이다. 문득 들어주던 생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나의 잘못이라는 게,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 유난 새삼스럽다 여겨지는 문득의 순간. 어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27. 01:21
날씨가 만만찮게 봄이옴을 알려주는 듯 하다. 요건 토요일 오전 수업 마치고서 버스기다리다 찍어본 사진. 나름대로 생각했던만큼의 사진은 아니지만. 의외로 기대 이상치의 사진이 나와준..^^; 역시나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에 담고픈 광경이 하나 둘 씩 생겨나는 건 어찌할 수~ 없다는 사실. 역시 간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26. 02:38
드.디.어. 짜자잔~~~ 그러니까 정확히 2007.2.18.일자로... 요 공간을 만든지 3년이라는 시간이 된다. 참 감회가 깊은고로. 늘 블로그나 게시판류를 하고는 있었지만, 이러코롬 오랜동안 하고 있는 건 처음인지라...말야. 예전에 동호회 사이트 계정을 빌려서 게시판 하다가, 그 다음엔 한미르 사이트에 있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18.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