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난 아쉬움.
2007.05.01 by 아이리스정
한심해도 그게 나니까.
2007.04.30 by 아이리스정
생각날 때 도전해보기.
2007.04.29 by 아이리스정
나 뭐니.
2007.04.28 by 아이리스정
와우+_+!
2007.04.24 by 아이리스정
며칠 째.
2007.04.19 by 아이리스정
너무나.
2007.04.14 by 아이리스정
나두나두.
2007.04.12 by 아이리스정
그게 밤인데다가 폰샷이라 지대 어둡고 잘 안나온 사진이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 늘 늦은벚꽃으로 피는 고 나무 아래 나뒹구는 꽃잎들. 오늘 내린 비로 인해 떨어진 것 같았다. 가는 길 멈추고 살짝 앉아서 찍어본 사진인데 역시 기대치 만큼은 아닌 듯.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벚꽃일 것 같은, 전혀 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 02:56
자꾸만, 머리가 멈춰버리는 듯한 느낌이다. 집에 돌아와서 꼭 자버려야지 했던 것이 또 허사가 되서. 지금처럼 요리조리 할일없이 사진들이나 뒤적이고 있다는 사실. 분명 잠든 것 같긴 한데, 너무나 옆에서 짜증나게 만들어버린 엄마 때문에. 잠이 그새 다 달아나 버렸음이다. 저 사진찍을 때 생각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30. 00:54
일단은 생각나는대로.. 괜히 이 구도가 한 번 찍어보고 싶었음이다. 방에 누워있다가 보이길래 얼른~ ^^; 그래도 몇 번 찍어보다 보니 무언가 조금씩 알것도 같단 생각. 그러니까 몇 번 찍어보지 않은 요 디카 셔터가, 겨우 고작 찍어본 사진이라곤 책상 밖에 없는 요 사공이. 얼마동안간은 요 방에서 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29. 01:29
새로운 것에 대한 시작이라는 것은 참 두렵다. 또한, 너무나 오래되어 많은 시간이 지난 것에 대한 마음이란 것은 쉽지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는 걸까 말야. 마찬가지의 의미로 늘 함께 그리고 변함없이 내 곁에 존재해 옴이라는 것의 어떤 느낌, 그건 아마도 그것들은 지금처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28. 02:18
오호~ 이것이 바로 ㅠ_ㅠ 고민고민 끝에 산 그 문제의 디카로 찍은 사진. 그런데 사고보니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건 아닐까 생각중이다. 솔직한 심정으로다 사진을 이래저래 찍어볼 시간이 요즘 전무해주시는데다가, 역시 DSLR이라고 느므 어렵다는 흑흑. 코닥 유저가 되보겠다고 한 다짐을 져버린 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24. 02:30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요즘들어 봄이 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늘 일어나지 않는 증상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늘 봄이면 잠에 허덕여서 지냈었던 내가 요즘엔 잠을 제대로 이루지를 못한다. 이것저것 하느라 그런 것도 있지만, 며칠 전에는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에 분명 쉽게 잠드리라 생각했건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19. 02:09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렇게까지 된 건 아닐까. 정말이지. 너무 생각없이 사는 것도 문제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적당히가 최고인데, 너무 넘쳐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 나, 너무 생각없이 사는 거 아니니? 이제는 그나마 말을 걸어 볼 상대조차 없으니. 그저 블로그에서나마, 이렇게라도 만족을 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14. 03:11
이런 멋진 구경 함 해봤으면 좋겠다. 그새. 벌써. 다 져버린 벚꽃이 지나는 시간, 난 대체 언제쯤 제대로 된 꽃구경을 가보냐고요. 진정 몰랐는데, 우리집 근처 늘 개나리 풍성하던 그 곳. 작년 이맘 때엔 참 이뻤는데. 벌써 파란 싹이 돋아나있고, 개나리 꽃은 온데간데 없다. 솔직한 심정으로 올해는 구..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12.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