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웠다.
2007.05.28 by 아이리스정
하핫. 여기는.
2007.05.26 by 아이리스정
흣.
2007.05.24 by 아이리스정
지나는 시간아.
2007.05.22 by 아이리스정
아하핫.
2007.05.20 by 아이리스정
빛의 소중함.
2007.05.19 by 아이리스정
드디어 올리는.
2007.05.18 by 아이리스정
지나는 하루에게.
2007.05.17 by 아이리스정
오늘에서야 정리하는 그러니까 며칠 전 빨간 날 찍은 사진들. 생각보다 많은 사진이 쓸만하다. 요건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면서 찍었던 사진인데. 생각만큼 잘 안찍혀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아무래도 그러다 건진 사진인 듯 하다. 날씨가 그랬다보니, 여행이라기보단 그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28. 01:44
아마도 그러니까. 이 시간이 25일 00:15쯤? 참 우습게도 나름 정말 좋긴 했었지만, 계획했던 것과 전혀 다른 빨간날을 보내고 온 직 후, 가방을 채 내려놓기도 전에 간 곳. 의사, 간호사, 약사, 119 구급대원이나 경찰 아니고선 그저 평범한 남들은 긴급상황에 가끔가다 한 번도 구경할까말까 하는 요 풍경.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26. 02:32
요 녀석과 함께하는 빨간 날 되보겠다고 했으나, 역시 말이 씨가 된다고-_-; 내일 비가 올지 누가 알았느냔 말이다. 친구에게 사진 찍으러 간다고 자랑까지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는 자랑이었음이다. (친구 왈, 근데 내일 비오지 않냐? 라고 했다.) 흑흑. 일단은 들고 가긴 할텐데. 비까지 오는데 몇 장 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24. 01:56
네이버 포토 갤러리에서 구경하다 가지고 온, 유미님의 사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yumizzaga) -Nikon f801s 35-70/centuria 200 이란다. (사진은 올려진 그대로.^^.클릭은 안되요.) 오늘의 시간이라는 게, 참 그랬다. 바깥 날씨의 풍경처럼 무언가 빠진듯한 그리고 무언가 부족한 듯한. 분명히 한 주가 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22. 02:24
이렇게.. 멍하니. 아주 오래간만의 여유로웠던 토요일이(대체 몇 년만이더냐-_-;;;) 지나가버렸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무언가 계획을 세웠을지도 모르는 일. 하기사 차라리 진작 알았더라도, 뭔가 달라진 게 있었을까? 아마 별다른 건 없었을 듯 하다. 잠이나 더 퍼질러 잤을지도 모르겠다. 역시 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20. 01:35
역시. 이 시간의 햇살은 참 기분좋게 해. 오늘따라 유난 한가했던고로, 이래저래 찍어본 사진. 그러니까, 잠깐의 한가함을 이용해 바라본. 교실 창 밖의 풍경이, 유난 그립던 풍경이라 느껴지더랬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아주 멀리 떠나서. 조금 더 여유롭고 마음 편히 이 햇빛 담을 수 있다면 참 좋..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9. 01:59
며칠동안 Fuji FinePix F420을 들고 다니면서 역시 연습삼아 찍어본 아이들 사진. 인물사진은 제일 어렵다. ㅠ_ㅠ 일단은 찍은대로 제 멋대로 올려봄이다.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기분 지대 좋다..^-^..늘 힘들게 해도 그래도 나와 매일을 함께하는 아이들. 오호호홋. 우리 이쁜 지우닷.^^. 귀염둥이 영서닷. 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8. 00:37
참 재밌고도 신기한 것이, 요 렌즈라는 것에 풍경을 담는 일인 것 같다. 또한 더 재미난 것은 그 렌즈가 비싸디 비싼, 렌즈이던 아니던 간에. 그렇게 자신이 바라보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거. "사진은 찍는 만큼 재미있다. 그러니 처음부터 잘 찍지 못한다고 겁먹지마라.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찍다 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7.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