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려고 했는데.
2007.05.15 by 아이리스정
순식간에도.
2007.05.14 by 아이리스정
찾아온 신록.
2007.05.11 by 아이리스정
또...
2007.05.10 by 아이리스정
간만 애써 잊으려.
2007.05.09 by 아이리스정
역시나 늘 돌아오는 길은.
2007.05.07 by 아이리스정
내리는 빗속에.
2007.05.06 by 아이리스정
일하는 도중에.
2007.05.03 by 아이리스정
어쩌면 난, 그러니까 말이다. 요즘의 나는. 너무나 싫고도 싫었던, 그 어렵디 어렵다는. 지극히도 평범한 삶이라는 거. 지금의 내 모습인 그 것에 괜히 혼자서, 시달리고 있는 건 아닐까 말이다. 조금 전. 글을 하나 올릴까 하다가, 너무 늦은 시간의 청승같아서. 그냥 잠드려다가, 문득 스치는 생각에 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5. 03:40
요 컷. 맨 처음 사공이를 구입하고나서 찍은 첫 사진이다. 큰방에 계신 엄마께 자랑한다면서 사공이 들고 보여드리다가, 스탠드 불빛이 참 느낌이 좋길래 실험삼아 찍어본 사진이다. 요 스탠드 내가 집수리 기념으로 부모님께 사드린건데, 한동안 아빠가 아이처럼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아직도 기억..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4. 01:22
내가 그래. 빨리 나가달라는 부탁까지 받은데다가 안그래도 엄청나게 늦어버린 시간인데, 무슨생각에서 였는지, 그리 여유를 부려가며 버스까지 갈아탔을고나.ㅡㅡ; 그게 바로 나지 모. 똑딱이는 간편해서 잃어버린 감을 찾아보려고 요즘 들고 다님이다. 팔아보려 했으나, 요즘 누가 사겠나. ㅡㅡ;; 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1. 01:56
별달리 한 것 없이 지나버린 밤이란 시간이다. 오늘은 운동이라는 것이 좀 무리가 되었었나 보다. 에고고. 얼른 자야지. 문제라도 조금 풀어볼까. 그럼 쉬이 잠이 오려나. 흣. 오늘도 그리 지났다. 어제. 그러니까 화요일인데, 어쩌다 그랬는지 갑자기 수요일이란 생각에. 무지하게 서둘러서 출근을 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10. 02:41
<Nikon D40의 작렬..> *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것 저것 찍어보던 와중에 초첨이라는 것의 차이를 대중 감 잡은 샷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사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저 차이름은 페퍼민트 허브차다. 사서 처음 개봉한 기념으로 찍어본 건데, 어차리 연습용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9. 01:27
오늘도 역시 돌아오는 길은 깜깜한 밤이다. 차라리 익숙하다고 할까. 그나마 주말에는 일찍 끝날 수 있어 좋았는데, 하긴 이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내일이면 전부 시험이 끝나니까 말이다. 오늘은 정말 속상하고 너무나 벅찬 수업이었다. 오죽했으면 애한테 그런소리까지 했을고나. 여튼 어찌어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7. 01:36
지금 아주 많은 비가 온다. 조금 전부터 갑자기 아주 세차게 내리는 비. 거세게 내리치는 빗속에 쳐박혀 있고프다. 좀 과장된 말이지만, 오늘만은 그냥 아무 생각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서, 이 빗소리 우두커니 듣다가 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다. 헌데, 해야할 일은 너무나 많다. 이 시험이라는 거에 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6. 01:41
역시 폰샷의 한계. 그래도 좋은 사진 찍는게 목적은 아니니까 괜찮아. 그저 내가 담고픈 사진을 찍어보고픈 거니까. 오후 해가 지기 한 두시간 전이었을까, 잠깐 짬나는 시간에 문득 늘 그러지 않는데,(솔직히 그럴 시간이 없지만..) 오늘의 수업은 조금 여유스럽기도 했고, 유난히 밖에 비치는 햇살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5. 3.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