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시간이란 게.
2007.04.10 by 아이리스정
나 왜 이러니.
2007.04.07 by 아이리스정
며칠간의 기록.
2007.03.27 by 아이리스정
오늘밤.
2007.03.24 by 아이리스정
기분이 참 묘해.
2007.03.22 by 아이리스정
지나는 시간아.
2007.03.19 by 아이리스정
..싶다.
2007.03.18 by 아이리스정
한동안.
2007.03.13 by 아이리스정
돌아오는 길에 하나 사들고 온.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맥주. 맛도 좋지만 이름도 좋고, 제조국가도 괜히 좋고. 근데 사진이 여기다 올리니 실제 사진보다 굉장히 어둡다. 정말, 무얼하다 시간이 이리 되어버린걸까. 사진은 방곰 찍은 따땃한 사진. 정말이지 선생이라는 직업을 맥빠지게 만들어버리는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10. 04:09
요즘 정말 난리도 아니다. 왜그러는 걸까. 오늘 밤 더 난리도 아녔다. 덕분에 간만 제대로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 머릿 속이 조금 비워진 듯 해서 좋긴했다. 참 어이없다. 오늘 밤에 벌어진 지갑 분실사건은. 그로 인해 벌어진 수 많은 일은. (다행 지갑은 찾았지만) 연즉 3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아직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7. 03:15
그러니까. 요 며칠 엄마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가게 된. 조선대학교 안. 그새 졸업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더랬다. 생각할수록 우습기만 한. 흣. 어쨌든, 며칠동안 꽤 분주하게 다니면서 그래도 기념이라고 찍은 샷 몇개 올려봄이다. 이제 1호관이 된 공대건물. 비행기가 테러해도 절대 붕괴되지 않..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7. 01:51
다행일까. 위로일까. 비가, 참 많이도 온다. 가끔 밀려드는 온갖 생각들이, 오늘처럼 한꺼번에 울컥할 때면. 그냥 마냥 견디지 못했었는데.. 참 우습지. 이젠 모른다~하고 넘겨져버린다. 언제부터 내가 내가 아닌 상태로 살아졌던 걸까. 그래도, 오늘 밤. 비가 참 많이도 온다. 비온다. 지나는 시간이 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4. 01:49
요즘 딱히 이렇다 저렇다할 생각도, 느낌들도 없는 와중에. 하루일과가 지나고 집에 들어와 방에 앉아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다. 오늘 일어나기 전 잠깐 잠에 들었을 때 꿈을 꾸었던 것도, 출근하면서 탔던 택시안에서도, 무탈하게 별 일없이 지났던 학원에서도, 퇴근하고나서 엄마가 입원해 계시는 정..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2. 01:33
사진에 예쁜 테두리를 씌우고프다. 참 오랫만에, 별 날도 아닌데 찾아갔던 외할아버지의 산소다. 황사 덕분에 해가 참 동그랗게도 보인다. 그리고 다시금 폰카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 내내 져가는 커다란 해를 보면서, 돌아가는 길엔 괜히 엄마에게 함 봐봐를 외쳐댔었다. 근래에 들어 엄마가 마음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9. 00:59
나두 나두. 이런 사진 찍고싶다. 정말 찍고프다. ㅠ_ㅠ 과연 언제가 될른지. 봄이 다 지나기 전에 언능 마련해야 할텐데. 요즘은 전에 맘에 들지도 않았던 Nikon의 색감이 어찌나 맘에 와닿는지 몰러~ 눈이 먼게야..ㅡㅡ; 후배가 전주 한옥마을로 출사갔었나 보다. 봄의 기운이 물씬.. 말도 앙하고 퍼와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8. 01:12
블로그도 뜸뜸. 나태해진 마음 때문일 수 있으나, 그게 그렇다. 요즘이 그렇다. 한동안 그랬으며, 당분간은 주욱~ 그러지 싶다. 며칠 전에도 글을 열심히 올리다가 날려버렸다. 그리고, 오늘 다시금 무언가를 주절거리자니, 쉽지가 않은 듯 하다. 무언가의 시기가 있는걸까. 가끔씩 그랬던 것 처럼. 아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3.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