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있어주던.
2007.06.23 by 아이리스정
익숙함이라는 것.
2007.06.20 by 아이리스정
어쩔 수 없더라도.
2007.06.15 by 아이리스정
드디어 햇살 받은 사공이.
2007.06.13 by 아이리스정
당최. 알 수 없는.
2007.06.12 by 아이리스정
오늘은,
2007.06.08 by 아이리스정
대체,
2007.06.02 by 아이리스정
무심함의 극치.
2007.06.01 by 아이리스정
퇴근길.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아도 되는 날. 무언가를 해볼까. 그저 마냥 들떠보고 싶은 기분에, 내일이라는 시간과 함께 해야할 것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면서, 결국에는 모르겠다하면서 돌아서서 집으로 향했다. 비가 내리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일을 하면서, 어찌나 많은 짜증과 혐오들이 밀려오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3. 01:52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잠들기 바로 전의 풍경. 어제 새벽인가. 그제인가 모르겠다. 솔직히 시간개념이 없다 요즘. 암튼간에 잠들기 전에 쉬이 잠이 오질 않아서 휴대폰을 만지작 하다가 보이길래 찍어봤다. 잘 구분하기 힘들지만, 자세히 보면 창문이다. 내 방 창 밖은 이렇게 창을 열어도 빛이라는 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0. 01:40
어쩔 수 없더라도, 그것이 살아가는 것이라면. 어쩌겠어^^. 사진은 저번에 공원 사진 몽땅 찍고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우리 동네 사진. 몇 개 찍은 것 중에서 그냥 오늘 블로그에 올리면 괜찮을 듯 싶어서^^; 나름 괜찮지 않나 말이다. 예상치 못했던 초점에 의한 결과물? ㅋㅋ 오전 일찍부터 너무나 피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15. 00:45
간만에 찾아간 공원.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건 어쩌면 좋은일인가? 그러니까 어쨌든 지난 일요일 간만에 찾아간 공원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드디어 올린다. 정말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공원 입구. 조기 벤치에 앉아 그늘아래 시원함을 즐기는 아저씨의 모습이 왠지 부럽다고나 할까? 어찌나 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13. 02:56
지랄맞은 블로그. ㅠ_ㅠ . 어제는 글이 올려지지 않더랬다. 그래서 실은 잔뜩 기대를 했더랬다. 어제 올리려다만, 일요일 날 찍은 사진들도 아직 대기중이다. 하지만, 모르겠다. ㅠ_ㅠ 뭐, 내 블로그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기나 하나? 걍 이대로 만족하쟈. 그나저나 빨리 음악 나오는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12. 03:11
오늘은 내가 신청해둔 블로거들의 구독리스트에,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온 날이다.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살아가나보다. 그리고 참 간만에 신기하다 여기는 순간이다. 뜸뜸하던 사람들의 글이 한꺼번에 많이도 올라왔음이다. 오랫만에 블로깅 맛이 난다고나 할까? 역시나 결과는 다를거 없지만 말이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8. 01:04
비를 금방이라도 쏟아낼 것 같은 하늘은. 잔뜩 비구름을 제대로 몽땅 머금어 담아내고 있으면서, 대체, 왜 비는 내리지 않는건데? 응? 아놔 진짜. 하루종일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으면서, 해까지 가려가면서. 내내 그러다가는 밤이 되면서 사라져버리는 구름들은 뭔데. 정말이지, 차라리 쨍쨍 맑은 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 01:31
어찌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주시는지 ㅡㅡ; 나름 찍었을 때 원본은 괘안았는데. ㅠ_ㅠ 흑. 역시 내공 부족의 절실함. 사진 찍는 환경도 중요하다 느낀 샷이었다. 짧은시간의 순간에 방의 형광등의 불빛을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아 DSLR의 어려움이란.. 사진을 리사이즈 한 후에 올렸다가 결국은 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1.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