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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니 내일.

    2021.03.17 by 아이리스정

  • 진심과 진실의 경계.

    2021.03.03 by 아이리스정

  • 낯설다.

    2020.12.24 by 아이리스정

  • 그래도 참 다행이지.

    2020.11.21 by 아이리스정

  • 너무 많이 울었던 걸까.

    2020.10.28 by 아이리스정

  • 그래도.

    2020.09.22 by 아이리스정

  •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2020.05.02 by 아이리스정

  • 나와의 싸움을 해보자.

    2019.09.06 by 아이리스정

오늘, 아니 내일.

죽을 수 있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죽을 수 있을 거 같다. "내일 죽는다면 어쩔거야?" 라고 물었을 때, 나는 지금 당장 너 보러 가야지 라고 했었지. 바보같이 왜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두심 세심. 원래 모든 건 다 은연중 미리 예견되기도 한다. 그게 참 아이러니.

thinking about../나는. 2021. 3. 17. 23:58

진심과 진실의 경계.

고심했던 것의 결론을 내었다. 진심은 끝끝내 말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지만, 진실은 언제고 알 수가 있는 거구나로. 나이가 들었다는 건, 이런건가 보다. 컴퓨터 속 사진들과 파일들. 어디고 존재하는 도대체가 지울 수가 없는 너무나 많은 너와의 흔적들. 이전에는 그렇게 마음 주고 받음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도 다 삭제하고 없앴더랬는데..... 솔직히 너무 오랜 시간 동안이기도 했고, 방대한 양이기도 하지만, 그랬던 때가 나도 있었더랬지로~~ 남겨두는 것도 뭐 어때. 솔까 귀찮음이 더 크지. 나이가 들었다는 거지. 버리고 비워도 없어지지 않는 너의 흔적들. 징하고 또 징하다 ㅋㅋ 비워내자니..... 내 시간들이 송두리 째 사라질 거 같다. 하하핫;; 일단 내 머리가..

thinking about../나는. 2021. 3. 3. 01:04

낯설다.

그 어느 날 처럼 시동이 켜져있는데, 차 문이 잠겨서 모든 게 다 차 안에 있는데 머리가 하얘졌다. 어찌어찌 해결되고 나서야..... 집에 돌아오는데 똑같은 일이 생겼었던 비가 참 많이 오던 그 날이 생각이 났다. 모든 게 낯설다. 01064770290 이 번호도, 네 이름 석자 이수형도 그렇다. 그렇다. 절대로 죽기 전까지 잊지 않을거다. 5년 전 오늘 날짜의 그 날, 내 선택만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 와중에 잠긴 내 차 문 ㅎㅎ 세상사 정말 아이러니다.

thinking about../나는. 2020. 12. 24. 02:10

그래도 참 다행이지.

나의 우울이 주변 사람들에게 부디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조용히 아프다가 조용히 나아졌다가, 누구에게 기대지 않아도 나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 만큼만 되었다면. 매일같이 꾸는 악몽이나 수없이 속으로 삼켜대는 울음이 곁으로 새어 나오지 않았다면. 이 감정의 늪에도 어느 순간 적응해낼 수 있으려나. 사람들은 내가 배려심이 많고, 희생정신이 뛰어나며, 웬만한 것에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이기적이고, 그다지 손해 보고 살고 싶지 않아하고, 어떤 부분에서만큼은 그냥 손가락으로 툭 건드려도 바닥을 칠 만큼 약해 빠졌다. 누군가에게 내가 커다란 모습으로 비추어졌다면 그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서였겠지. 그 힘으로 꿋꿋이 버텨내가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던 날들..

thinking about../나는. 2020. 11. 21. 23:10

너무 많이 울었던 걸까.

더 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 못하게 된 걸까. 무엇보다 그게 제일 속상하다. 뭘해도 울 수가 없다. 그동안 쓸데없이 너무나 많이 울었나보다. 미친듯이 엉엉 울고나면 괜찮아질 거 같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이런다. 마음을 다해 울어보고 싶다.

thinking about../나는. 2020. 10. 28. 01:55

그래도.

좋아하는 게 있었고, 구분할 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음에 다 가능한 거라고. 되돌려 받고 싶다. 나.를.

thinking about../나는. 2020. 9. 22. 01:51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딱 5년 만 내 인생에서 없는 거면 좋겠다^^;; 그러면 조금은 나을까? 막상 그것도 아니겠지만~~ 그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절대로 그렇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ㅎㅎ 비가 세차게 내려 주었으면 참 좋겠구로~~

thinking about../나는. 2020. 5. 2. 23:32

나와의 싸움을 해보자.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 해결해야 할 매일 밤 나와의 싸움일 거다. 며칠 전, 사진을 담았던 그 순간, 뭔가 이겨낸 거 같았던 날. 정말이지 뿌듯하고 그렇게 개운할 수 가 없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간만에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던 날, 매일매일 이 기분으로 ..

thinking about../나는. 2019. 9. 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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