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3. 00:44.
2005.12.07 by 아이리스정
김건모의 음성.
2005.12.06 by 아이리스정
그게 그래.
2005.12.05 by 아이리스정
일요일 출근.
.......
2005.12.03 by 아이리스정
바랄게 없는.
2005.12.01 by 아이리스정
에구.
2005.11.30 by 아이리스정
꿈을 꾸다.
2005.11.29 by 아이리스정
언젠가처럼, 시작했을 땐 있었을거야. 그 때를 잊지 못해서 그러할 테지만.. 다시 그때로 되돌릴 순 없다지만,, 또 다른 무언가를 시작할 순 있을테야. 지치고 지친 일과 마친 순간.. 음악을 듣자 하니.. 큰맘먹고 샀던 그 이어폰 마져 한쪽이 나오지를 않으니, 안될 것도 이리 안될까. 얼마전 고장난 핸..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5. 12. 7. 01:48
"습관" - 김건모. 사랑했던 니가 날 떠난 뒤에 내 인생은 달라졌어요 짧은 내 인생에 마지막 사랑 너이기를 꿈꿔왔는데 멈춰진 시간은 다시 돌릴 순 없나 가끔 니 모습 너무 그리워 나 정말 미칠것 같아 꿈 속에서나 만날까 사랑스러운 그 눈빛 보고 싶어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면..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2. 6. 01:58
그게 그래. 누군가에게서 건네지는 어떤 패턴의 반복들도. 그저 그들의 일상에 불과하지만, 때로는 나로 인해서 그러는 건 아닐까. 누구나 그리 생각하곤 해. 무수히도 많은 횟수를 거듭하고 난 후에야. 그제서야 안심하고선 그렇지 뭐. 내심 안심하고 나면 또 다시 밀려드는, 알 수 없는 자신에 대한 ..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5. 12. 5. 03:06
와~ 첫눈 대박이샤!! 집을 막 나서는데, 그래 언제나 처럼 보이는 풍경에 보태기 된. 그러니까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추가된 것들. 떨어지고 있는 하얀 눈들. 첫눈이 오면 어떨까. 올해의 첫눈은 유난히도 그런가보다. 그게 최근 나이기도 하지만, 그런가보다 할까 했지만. 그래도 마냥 신나는 건. 아마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5. 01:37
뭐, 별로 그닥. 딱히 하고픈 말도 없은 채로, 그렇게 조금은 무의미하게 지났던, 12월의 첫 금요일 밤. 시일이 지나다 보니, 이젠 그런 시간마져 무의미하다, 그리 느껴진다. 그렇지만 나쁘지만은 않은 여유로움. 내가 원할 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늘 처럼, 그렇게. 지나주면 그만이다. 차차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3. 21:08
두 말 할 것도 없이 사람들이 금방 알 만한 곳. 저곳은 주산지의 사진.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이다. 그런대로 가보고 픈데는 두루 다녀봐서인지.. 몇 곳 안남은 곳 중 하나. 암튼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른. 언젠가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사진을 보았었을 때.. 감격 먹는지 알..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1. 04:00
오늘 이 시간 참으로 그리웠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시간.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일까.. 누군 일할 자리 못 찾아서 안달이라는데, 그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렇게 한숨 그득해지는 요즘이다. 요즘은 그렇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1. 30. 01:31
잡념일지 모르는 순간. 하지만, 바램은 바램이니까. 그렇게. 어딘가일지 모르는 내가 가장 바라고 바라는 그 공간. 늘 꿈을 꾸는 그 공간에서, 창 밖에서는 비가 떨어지고, 하루 왼종일 바깥의 하늘은 회색빛이며. 멋진 시스템에 이 음악을 아주 크게 틀어놓고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아..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1. 29.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