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005.12.29 by 아이리스정
예기치 않음의 무엇.
2005.12.28 by 아이리스정
귀가길에 들리는.
2005.12.27 by 아이리스정
다행. 다행. 다행.
2005.12.26 by 아이리스정
정말 듣기 힘든.
2005.12.24 by 아이리스정
2004.06.21. 01:03.
2005.12.23 by 아이리스정
그저 시간 때우기지 뭐.
2005.12.22 by 아이리스정
하늘에 뻥~
연말, 나만의 의례로 그저 별 뜻없이 극장을 찾았다. 평소보다는 조금 이른 시각인지라, 아직 백화점의 불빛들이 휘황 찬란하다. 추운 날씨에 운동도 별 효과가 없었던 며칠이었던지라. 정말이지 오랜만에 극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피곤한 일상 덕인지, 버스에서 잠깐 졸다가 정거장을 지나칠 뻔 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29. 01:54
이게 잘하는 짓인지 뭔지 원. 폰카로 찍은 사진에 렌즈의 이상으로 생긴 잡티들을 없애겠다고, 뽀샵과 씨름하다가 날 다 샜음이다....-_-;;; 괜한 손발만 무지 시렵다. 그리고선 기어이 실패하여 그대로 올림이다. 나란 사람 참 무지기 인듯 하다. 붸붸스러움이다. 오늘 하나 배운 것이라면 포샵으로 작업..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28. 03:51
"행복을 주는 사람" - E sang.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추면 행복 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 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2. 27. 01:23
그러고 보니, 늘 크리스마스면 이렇게 우연이라도 얼굴을 볼 수 있게 되네. 얼마 전에 통화를 하면서도 이젠 아무 거리낌이 없이 대화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마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와주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보자마자 어디 아픈 것 같다면서 살짜기 걱정을 해주던 마음. 괜찮아 질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26. 03:21
사진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퍼왔어요. 클릭해서 보시면 좋아요. 하린파파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의 사진예요. www.hariny.com이 이분의 홈피라네요.^^. 아이디 만큼 참 좋은 사진이라는 생각. 그저 지금의 나의 느낌과 그리, 비슷하여 퍼왔어요. 며칠 있으면 아니 바로 내일이군요. 많은 ..
to hold in common../세상과 공유. 2005. 12. 24. 03:17
그렇게 오늘 하루가 지나감이다. 참으로 이상한것은, 단 이틀 그렇게 밝은 노래가 유난히도 귀에 쏙 들어오더니만, 다시 되돌아오니 원래대로 되어버림이다. 갑자기 울컥거림. 이젠 자주 그래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어찌 외계인으로 불려야 마땅함은, 아마도 그러한 이유때문이지 않을까. 드라마를 ..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5. 12. 23. 04:06
늘 그렇듯 이 사람 저 사람들의 싸이를 둘러보던 중에, 괜찮은 듯 하여 슬쩍~~음 보기에 좋다. 시간 때우기로 심심하다 못해서 음, 가끔씩 들어주는 노래들 들어주면서. 그렇게 지나가는 거지 뭐. 언젠가처럼 이렇게 지나는 하루 하루가 좋지만은 않은 듯 해. 애들과 섞여서 소리도 지르고 짜증도 내고,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2. 22. 17:08
모든 것이 눈 속에 파묻혔다. 대체 저 차는 나중에 어찌 빠져나온단 말일까. 그렇게 한바탕 내려주고 난 뒤의 동네다. 열악함으로 인해 잘 보이진 않지만, 지금 분명히 또 미친 듯이 눈이 내려주는 와중이다. 저렇게 내리고선 또 내린다. 쌓인 눈을 봐라. 정말이지 눈을 쓸고 또 쓸면서, 이거이 다 돈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2. 2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