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2.09.07 by 아이리스정
살아가고 있다는 것.
2012.09.04 by 아이리스정
나는....
2012.08.07 by 아이리스정
시간은 흘러흘러...
2012.06.19 by 아이리스정
시선을 모아 모아 모아.
2012.05.15 by 아이리스정
소소한 여유.
2012.04.27 by 아이리스정
요즘은...
2012.04.03 by 아이리스정
정말 너에게 많이 많이 미안하지만.
2011.12.20 by 아이리스정
달라져가고 있는. 다르고도 또 다른 나에게 있어서의 2012년. 이제 몇 달남지 않은 나의 2012년이 멋진 마무리로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그냥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다. 언젠가의 내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거 같아서 그래서 참 좋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9. 7. 02:19
『사는 즐거움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 즐거움은 누가 가져다주는가. 즐거움은 우리 스스로 만들고 찾아내야 한다. 사는 일이 재미없고 시들하고 짜증스럽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한 대로 그 삶은 재미없고 시들하고 짜증스럽고 따분한 일로 가득 채워진다. 우리들의 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9. 4. 16:30
아직은 그래도 많이 부족하고, 꽤나 모자란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남들에겐 종종 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곤 하지만, 아직 멀었어. 뭔가 다른 2012년이 지나가고 있고, 그 역시나 부족하면서도 한 쪽에서는 차곡차곡 채워져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이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8. 7. 01:25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는 습관도 없어졌고, 곱씹고 또 생각하고 고뇌하는 것도 없어졌다. 아주 큰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 덕분인가 말이다... 현실에 대한 감각도 제로, 미래에 대한 대비도 제로, 무뎌지고 또 무뎌져서 뭉툭해져 버린데로 그 모습으로 지나가는 조약돌처럼... 그냥 그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6. 19. 01:57
그냥 참 좋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 또한 기쁨이고, 이 와중에 버텨내고 있는 삶이 또한 기쁨이다. 결심을 하고 나서 맛배기로 보이는 순간의 시선. 그 시선들을 간직하고 파서 나는 그냥 그렇게 보여지기로 했었더랬다.. 하지만 역시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짓(?) 이었고, 내 공간 이렇..
passion of life../순간의 시선 남기기. 2012. 5. 15. 02:16
마음 먹은 대로... 그리고 서서히, 하나씩 해나가도록 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문득...어떤 생각으로 인해 그렇게 그런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던 거 같아. 분명히 싫다고 해도~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아주 가끔은... 가.끔.씩.은. 살아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말할 곳도 말할 이가 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4. 27. 01:43
다음 블로그가 많이 좋아졌는데, 난 그 기능을 모르고 있었네..^^; 사진에 서명 기능이 생겨서 사진가게 프로그램 돌리지 않아도 되는구나~ 이 사진을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니 친구가 백미러가 접혀있다고 ㅋㅋ 저 순간에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늦은 출근 시간에 찰칵했으니까...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4. 3. 02:24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일이지만, 나에게 있어선 다 말하고 나니 살 것 같아서 후려~언~~하다. 미안해. 어째... 근데 정말 불치병 걸린 거 같은데~ 어쩌라구.. 헌데 말야. 왜 우린 늘 결론이 나질 않지? 자, 이제 네 생각을 알고 싶어. 말을 해줘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 듣고나서 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2. 20.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