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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by 아이리스정
우리가..바라는것이.
살다보면..
2004.11.16 by 아이리스정
자유는 뭐니?
2004.11.14 by 아이리스정
가보자..
2004.11.13 by 아이리스정
돌아오는길.
2004.11.12 by 아이리스정
날아다니기..
2004.11.11 by 아이리스정
후에.
2004.11.10 by 아이리스정
쉬고 싶다. 아무것도. .......... 무슨.. 엉망이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7. 12:19
바라고 바라는건, 아주아주 조그마한 것인데, 잘못인게야..? 그런거야...?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가 바라는 것이 그렇게 큰것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바램이,, 잘못된거야? ......... 조금의 취기를 빌려.. 비가오던 날 그 밤. 추억해보면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를,, 11월의 어느밤을 붙잡..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7. 00:35
경쾌 유쾌한 이 멜로디 처럼. 순간을 느끼면서, 누군가가 아니더라도, 맘껏 외치면서, 그렇게... 그렇게 돌아가는 거야. 다.. 내가 그렇게 만든거야. 이땅에서 여기서, 살아 숨쉬는 법을 알아버렸으니 말야. 오늘을, 무사히 넘겼어. 하나씩. 그렇게... 그리.. 맘.껏.웃.어.주.다. Moments Musicaux Op.94 (Allergo Moder..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6. 02:11
길거리에 나뒹구는 낙엽은 뭐니. 난 뭐니. 왜 그랬니. 앞으로 어쩌니. 무엇이니. 탈피를 하기 위한 발버둥. 몸부림. 남겨질 건 뭐니. 이젠 어쩌니. 뭘 위해 살아가야 하니. 왜 그러니. 자유를 찾아보았던 거... 뭐니. 내내 듣고 들어보는 음악. 음악에 빠져... 내가 한 행동은 불과한 것인데. 너무나도 큰 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4. 23:56
무언가가 나를 이끌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것도 아니나, 무작정 덤벼보기. 세상은 늘 그러해. 지독하리 만큼 힘들었거나, 슬펐거나, 괴로웠거나 한 지난 2개월은, 언젠가의 2년이나, 주저 앉아버렸을 지난 것들과 같은 것일뿐, 그리 다시 무언가를 던져 파동을 일으켜. 누군가가 일러주지 않..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3. 02:03
무언가의 시도는 할부금을 다 갚아가는 시점에서의,, 방에서 뒹굴던 디카를 간만에 손에 쥐게 했다. 버스안에서 우연히 셔터를 누르다가 얻게 된 사진. 그렇게, 2주전부터,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탄다. 비가 와주어, 반가운 마음에, 들고나선 디카는 참으로 많은 컷을 얻게 해주었다. 멈춰버린 것들. 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2. 01:30
아침. 일어났을땐, 제일 먼저 습관처럼 시계를 보거나, 아니면 휴대폰을 슬쩍 열어본다. 시계가 새벽 2시를 가르키면 침대에 정리하고 들어가던 것이, 무에 의해서인지는 모르나.. 무의식중에 숫자 4를 가르킬때까지 눈을 뜨고 있어야만 한다. 부부붕~ 떠서 날아다니는 것은, 그렇게 잃어버린 시간속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1. 12:20
오늘이 지나가 주어, 다시 내일은 시작되어. 나는, 무엇을 해내야만 하는걸까. 새로산 컴터는 만족스럽지 못해. 너무 시끄럽다. -_-;; 이럴리가 없다. 내 자료들도 다 살리고, 무지하게 빠르고, 그래픽도, 사운드도 다 마음에 드는데, 왜이리 시끄러운걸까. 부팅만 하면,,, 내일 아무래도 대책을 세워야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1. 10.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