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신하다.
2004.10.30 by 아이리스정
박하사탕. 또 다시 소리내어 울다.
2004.10.29 by 아이리스정
차츰차츰......
2004.10.28 by 아이리스정
변화.
2004.10.27 by 아이리스정
잠.
2004.10.26 by 아이리스정
지나가는 오늘.
2004.10.25 by 아이리스정
들떠 떠다니는 바람.
2004.10.24 by 아이리스정
일상,일상,일상. 두번째.
2004.10.22 by 아이리스정
오늘 지나가고 내일 또 옴에, 문득 언젠가부터 시작된 칼럼 되돌아보기 놀이 하다가.. 발견한 사진과 음악. 버겁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던 오늘 일터에서의 일과였지만, 돌아오는 길엔. 열심히 운동하는 곳에서 심사를 보고... (2달에 한번씩 보는 시험같은거...아하핫...사과 던져베기 성공해따....ㅋㅋ..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30. 00:05
되돌려놓치를 못해. 그만하고 싶어, 그만두었는데.. 그 전으로 되돌릴 수가 없어. 생각이 나지를 않아. 새로 나온 갖고픈 앨범을 사야하고, 곧 시작될 윤밴의 콘서트에 가야하고, 열의를 다해 강의를 해야하고, 힘을 다해 인라인을 타야하고, 글을쓰고,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9. 02:32
무엇일지 모르는 들떠감은, 기댈것 없이, 바라는 것 없이 흘러가는.. 그 시간들에 대한 고마움 덕택. 다시 한번, 바래보기. 비가 내려주어.. 갈림길의 경계선에 서있어 보기. 힘들지 않을 만큼의 하루 보내기.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램. 늘..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내심 후회하는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8. 01:39
또 한번의 그 변화라는 것이. 날 움켜쥐고 놓치를 않아. 다를것 없이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달라진 건 없는데, 집을 막 나설때와 마찬가지로 무언가에 설레임. 그리고, 뿌듯함... 괜시리 미소지어 보고, 하늘 한 껏 올려다 보고.. 변화는. 잘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잘 이겨낼까. 오늘 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7. 02:02
5시간을 잤다. 그것이 잤던 것일까. 언젠가부터 깨어있는 잠이, 참으로 안쓰러울 정도로 힘에 부치지만.. 그래서, 몇시간을 잤는지 세어보았음은, 아무런,, 의미없는 짓. 너무나도 피곤에 지쳐 힘에부쳐, 잠들었던 그 때가 문득 그리운 날.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때, 그때가 언제적인지 까마득히 생각..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6. 00:49
해는 또 진다. 그리고 다시 또 내일,, 해가 뜬다. 1. 주말에 주어진 것을 하나 얻어냈다. 새로산 시디 라이터기를 끼우는 것. 아는 오빠에게 부탁해서, 사운드카드와 함께 보내달라고 했다. 용산에서 날라온 택배. 반갑기 그지없다. 내 덕분에 조금은 수고했을 그 오빠에게 감사..^^그리고 토요일의 안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5. 04:54
미련일지 모르는 것으로 인해 바래마지 않는, 내 모습은 참 신기해. 나도 신기하지만, 넌 더 신기해. 이젠, 헤어나질 못하는 주말에서도 벗어나. 마냥 즐거이 들떠있는 나는. 무엇때문일까. 다시 세상이 달라보이고 머릿속에 뚜렷함이 자리잡아감에.. 그 바람은 다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는 그자리..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4. 01:58
일어났다. 무언가를 움켜쥐고 잠들었을 나의 아침은, 여전히 귓속에는 E888이 꽂혀있으며, 그렇게 조그마한 바램으로 쥐었을 핸드폰이 옆에 그대로 고이 있다. 뒤집혀진 채로..밥먹어라는 소리에 그렇게 늘상 같이 일어난 후에, 아침을 먹고. 그러다가 하릴없이 방에 누워있다가 잠깐의 잠이들곤 한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10. 22.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