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Part3-힘들어도 일단은.
2007.08.12 by 아이리스정
[여행] Part2- 내가 원했던 휴가.
2007.08.06 by 아이리스정
[여행] part1-여정의 시작.
2007.08.02 by 아이리스정
[여행] 중요한 건 뭘까.
2007.05.30 by 아이리스정
[여행] 나만의 크리스마스.
2006.12.25 by 아이리스정
[여행] 또 다른 시작.
2006.09.04 by 아이리스정
[여행] 아주 소중한 시간.
2006.08.03 by 아이리스정
[여행] 그것, 없더라도.
2006.05.19 by 아이리스정
참 시간은 잘도 간다. 그리고 여전히 생각없이 지나는 날들은 계속된다. 요즘 같아선 옆에서 누가 아주 큰 일을 당한다해도 별 생각이 없어주실 듯한 나다. 여수에서 지내고 있는 동생 녀석 생일이 오늘인지라, 광주에 온 덕분에 맛난 저녁도 먹고 영화도 한 편 보고 온 휴일 날이다. 아빠 엄마까지 해..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12. 04:55
그새 또 주말의 이틀이 지나가버렸다. 오전에 생각지도 않았던 수업을 했고, 어제 사러간 책이 학원근처 서점에 없어서 영풍문고를 가서야 샀고. 돌아와서는 역시나 계획과는 다르게 딩굴 뒹구르르 하면서 보낸 휴일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다시 시간은 이렇게 되었다. 비가 온 뒤의 날씨라 그래서인..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6. 01:49
나름 계획한대로 일단 떠나본 휴가 여정. 예전과는 다르게 정리라는 것과 그 이상의 어떤 것들이 따로 없더라도, 그저 그 시간 속에서 함께했으므로 중한 것. 그리고 어딘가로 몸을 움직였다는 것에 만족. 또한 일단은 머릿속의 생각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으로 만족했음이다. 무엇보다도 사공이가 처..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2. 02:21
* 사진은 마지막 4개 사진을 제외하고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다는 사실.^^. 5월 24일. 오래 전 부터 놀러가야지. 드디어 사공이 햇빛 제대로 구경시켜줘야지 다짐했던 날. 그러니까 출발 전 테스트 샷으로 찍은 우리집 거실 TV위에 있는 화분이다. 나름대로 괜찮다 여겨짐으로, 분명 비온다 했었는..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5. 30. 00:27
출발. 한숨 늘어지게 자고 나서는 해가 중천에 뜰 즈음에 나선 집. 어쨌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왔다. 그 누구가 알아주지 않은들 어쩌랴. 혼자만의 그 여정이 시작되었다. 역전에서 점심을 혼자 사먹고, 이번 여행길은 완전 혼자만의 독무대였다..흐흣. 괜히 잘 사먹지도 않은 ..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6. 12. 25. 23:16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하늘. 참 간만이었다. 하늘이 푸르지 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탁 트인 경관은 좋았다. 처음 보는 듯한 느낌. 그것이 참 좋았다. 분명 예전에 수없이 보았음에도 말이다. 찍어보고 또 찍어보고. 달리는 기차 안에서 찍는 재미에 간만에 신났었다. 도착해서 괜히 목마르다면서 후배를 ..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6. 9. 4. 01:30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휴가다운 휴가를 보낸 날. 오전 일찍부터 하늘은 참으로 여름답다. 눈부시게 햇살 강하던 날. 몽실몽실 구름들은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친구 덕분에 시원한 자가용 안에서의 즐김은 계속되었다. 처음 찾아간 곳은 화순 안양산 휴양림. 우리의 소정의 목적..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6. 8. 3. 01:24
드디어 꺼내보는 그 날의 기억들. 나름대로 편집해 보았음이다. 사진들이 멋져보이진 않지만, 나에겐 나름대로 소중하니. 흐흣~ 위 사진들은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부산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구경한 것은 처음이다. 참 놀라운 것..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6. 5. 19.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