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2005.10.18 by 아이리스정
그림이야기.
2005.10.17 by 아이리스정
주말 지나다.
2005.10.16 by 아이리스정
2005.06.22. 02:46.
또 하나의 나는.
2005.10.15 by 아이리스정
동경.
아주 잠시.
2005.10.14 by 아이리스정
2004.10.12. 02:01.
귀가길. 언제나 돌아가기 위해 서는 그 버스 정류장에는, 옷 가게도 있고. 참 많은 가게들. 수 많은 가로등도 즐비해 있다. - 실은 옷가게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흑. 오늘 뜬 밤하늘의 달은 참 이뻤다. 보름에 가까워지는 달. 생각해보니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달에 대해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0. 18. 01:29
새벽이 지나면서, 머릿속에 그득그득. 떠나지를 않는 그 생각들의 교차. 죽어라 쳐다봐도 모르겠는 그림. 그림이라는 것도 표현의 하나이지만,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것. 몇 년전. 그림을 아주 좋아하던 그녀가 내가 보여준 하나의 그림. "이 그림 봐봐. 멋지지?" 단지 이 하나의 그림이었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0. 17. 11:21
어쨌든 모든 것이 조용히 지나간 주말. 궁금한 것도 없고, 걱정 없고, 간만에 그리 특별하게 신경써야 할 것도 없이 지나간 주말. 암튼 주말 지났다. 그리고 다시 한 주 시작이다. 사진은 조금 전에 찍은 내 방 책상 한 모퉁이의 사진.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내가 또 언제 저리도 깔끔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0. 16. 23:45
그 어느 날. 주말의 퇴근길이었나 보다. 집에 막 들어서면서 하늘의 사진을 담아보니 벌써 하루해가 지고 있었던 거 같아. 누구는 그렇지. 늘 그렇지만. "잘 지내?" , "뭐하니?" , "좋은 하루 보내." , "맛난 점심 먹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지? 잘쉬어." 사람들과 오가는 대화는 여전히 그렇지. 그러다 가..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5. 10. 16. 01:19
후훗...... 『그 곳을 지나치면서 스치는, 기억의 한 조각. 날 위험하게 만드는 기억의 파편. 시험에 들게하는 유혹. 허나 어림없지. 이제는 단지 내게 그저 미소를 띄우게 하는, 무수히 많은 조각들의 하나. 그것들이 기억이 되기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필요했나 보다. 이제서야. 비로소. 그렇게.』 - 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0. 15. 15:18
(사진은 꼭 클릭해서 보세요.^^.) 음악이 없는 나의 삶은 쉬어감의 여유가 박탈된 것이며, 음악이 없는 나의 삶은 그 어느 것 이상의 상실감이다. 음악이 없는 나의 삶은 그 어떤 것에 치이고 상처받아도 더 이상은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이며, 음악이 없는 나의 삶은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는 것이다. 음악..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5. 10. 15. 04:04
『무언가를 사기 위해. 잠깐 외출을 했더니 바람이 거세서, 이건 왠거지 싶다.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가을이 왔다고, 서운하더니. 막상, 서서히 느껴지며 다가오는 계절의 바뀜도. 만만찮은 기운이다.』 - 아주 잠시 스쳐가는 일상 속의 흔들림을 담고 싶은 마음에. 오늘, 한 주의 시작같은 금요일의 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5. 10. 14. 12:04
아무것도 없을, 아닐 그것들은 미련이라 할까. 그러함에 익숙해져 가는 내가, 또한 그 누구가 되었든지 간에 그렇게 지나쳐 가는 것이, 참 우스워. 비가 와주기를 바랬던, 그 건조함을 식혀줄 것들을 바라지 않기. 이러면 어떨까는,, 망설임. 생각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하지 말자도 망설임. 다 나아가..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5. 10. 14.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