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2007.03.13 by 아이리스정
다가오는 기운.
2007.03.12 by 아이리스정
stand here.
2007.03.11 by 아이리스정
누구인지.
2007.03.06 by 아이리스정
또 주말.
2007.03.05 by 아이리스정
모르긴몰라도.
2007.03.03 by 아이리스정
그게 그래.
2007.03.02 by 아이리스정
참 좋다.
2007.02.27 by 아이리스정
블로그도 뜸뜸. 나태해진 마음 때문일 수 있으나, 그게 그렇다. 요즘이 그렇다. 한동안 그랬으며, 당분간은 주욱~ 그러지 싶다. 며칠 전에도 글을 열심히 올리다가 날려버렸다. 그리고, 오늘 다시금 무언가를 주절거리자니, 쉽지가 않은 듯 하다. 무언가의 시기가 있는걸까. 가끔씩 그랬던 것 처럼. 아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3. 01:32
고뇌. 갈등. 절망. 선택. 문득 아주 잠깐 잠들었다, 깨어난 후 들었던 생각. 만약에 그런 것들이 다시금 나에게 찾아온다면, 난 어찌 대처할까. 그런 것들을 멀리하고자 나름 애써오고 있는 시간들. 누구는 시작만 있고, 누군 끝만 있는 일상들. 나에겐 어떤걸까. 마음이라는 것의 안정이란 게 누군들 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12. 03:17
무언가 막막 적어서 같이 적어 올리다가, 계속되는 날아감의 반복에. ㅠ_ㅠ 더 이상 이 의욕상실을 누를 길이 없다. 그래도 나름 간만에 맘 먹고 누른 글쓰기 버튼인데. 에효. 노래가사 받아적느라고도 고생했는데. 흑. 별 수 있나. 노래라도..다시.^^; 글은 나중에.ㅠ_ㅠ. 나름 제목 잘 썼다 그리 여기고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11. 01:01
거참, 이름 한 번 잘 지었다는. 꽃.샘.추.위. 정말이지 피어나는 꽃들을 시샘하는 그 추위가, 겨울내 잘 오지도 않던 눈. 연즉 눈발 날려주고 있는 풍경. 사진 한 장 못 찍어둠이 무지 아쉽더랬다. 오늘. 정확히 한 달만에 운동을 하러 갔고, 참 신기한 것이 평소에도 잘 잊어버려서 버벅대는 검법이. 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6. 02:11
비가 그제 내리더니, 어제 하루 쉬고는 오늘은 오전 잠꾼 쉬고서 계속해서 내린다. 일을 마치고서 돌아오는 길에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꼭 언젠가 바닷가에서 맞던 그 바람 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기분이 내내 그럭해서, 어젯밤엔 그 기분 잊자잊자해서 무던히도 수학문제를 풀어제꼈다. 일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5. 01:11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잖아. 이렇게, 비가 주루룩 내리는 아래. 서있고 싶음이 참 간절하던 며칠내내. 결국. 바램대로 되었으니까 말야.^^. 오늘 어찌나 내내 들떠 있었던지. 애들은 하나 같이. "선생님 저러는 거 오늘 비가 와서 그래." 그러고 말지 뭐. 갑작스레 내리던 비에, 급한대로 구입한 3500짜리 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3. 01:42
"너 때문에 미치겠어. 내가 어떻게 해야하니? 널 잊을 수도 없어. 그렇다고 널 더더욱 용서할 수도 없어. 널 버리지도 못해. 그렇다고 널 다시 안을 수도 없어." -오늘 '외과의사 봉달희'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 (대략 간추려 본 내용) 괜히 아리더랬다. 간절하게 외쳐대는, 고작 드라마 속 인물의 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 02:09
그러니까 며칠 전에 어디선가 우연히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노래와 섞여 들리는 참 익숙한 목소리가 기분 좋았던. 그럭한 기분 달랠겸.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고서 있다가 우연히 발견, 다음 동영상 사이트 tv팟에서 퍼왔다. 너무나도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해야할 공부도 해야하는데. 내 기..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2. 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