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자나.
2007.04.09 by 아이리스정
나 왜 이러니.
2007.04.07 by 아이리스정
2006.04.03. 00:27.
2007.04.05 by 아이리스정
아침해가.
2007.04.01 by 아이리스정
우연히.
2007.03.30 by 아이리스정
2006.03.30. 02:57.
2007.03.29 by 아이리스정
아무도.
2007.03.28 by 아이리스정
며칠간의 기록.
2007.03.27 by 아이리스정
처음 봄이 왔음을 알게 해 준 메시지. 내가 찍어놓고도 참 놀랐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그러니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정신없이 지나는 시간 중에. 이제는 활짝 만개했을, 그리고서 이제는 잎이 져가면서 떨어질테지. 어찌 지나버린 하루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선 조금의 여유 덕분에 계속 널브러져..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4. 9. 04:07
요즘 정말 난리도 아니다. 왜그러는 걸까. 오늘 밤 더 난리도 아녔다. 덕분에 간만 제대로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 머릿 속이 조금 비워진 듯 해서 좋긴했다. 참 어이없다. 오늘 밤에 벌어진 지갑 분실사건은. 그로 인해 벌어진 수 많은 일은. (다행 지갑은 찾았지만) 연즉 3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아직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4. 7. 03:15
늘 언제나 열려있는 것이 길이라지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자꾸 움직이는 걸까. 시도때도 없이 밀려드는 갈망. 그것들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 사랑하고 있기는 할까. 아니면 나 자신을 사랑해서일까. 사랑이라는 단어를 품을 자격은 있는 걸까. 비가 세차게도 내리고 있던 ..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4. 5. 01:07
아침 해가 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종종드는 요즘.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 하나는. 여전히. 내일도 해가 뜬다는 사실. 그거 아니겠나 말이다. 어쩌겠어. 하하핫. 기운 차리고 열공해보자. 남들이 보면 대학 입시 준비중인지 알겠다. 흣. 조기 위에는 심심해서 올려본 사진이다. 이미지와 조기 글은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4. 1. 02:26
작년 봄이 시작될 즈음, 산책이라는 걸 다니기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얻은 사진. 정말이지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면 얼른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는 Nikon 모델을 사고프다. 다행히 가격이 다시 내려서 조금의 열정을 되살린 밤. 얼른 질러버리자 응? 기분 하루내내 풀리는 일 하나 없고, 마음에 드는 일이 없..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30. 03:00
음악이라는 것이 때로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렇게 들을 때마다 달라주어야 제맛이다. 오늘 이시간 유난히도 보고싶은 광경. 그렇게 좋아라 하는, 까맣게 어둠이 깔린 그 속에서의 비가 아니라. 밝은 날 발걸음이 가벼운 어느 곳에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빗방울들. 그러면서 요고 듣고 있자니, 더욱더..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3. 29. 02:35
아무도 오지마. 생각해보니, 내가 언제는 사람이었나. 오늘만큼은, 적어도 오늘만은.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내는 언젠가의 너. 나. 그리고 우리. 그 누구이었든, 너와 나. 우리로 존재했던 그 어느날의 시간. 과연 그런 시간은 있었느냐로, 이것도 저것도 그 무엇도 아닌 시간의 그 시간속의 나. 세상에게..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3. 28. 01:30
그러니까. 요 며칠 엄마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가게 된. 조선대학교 안. 그새 졸업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더랬다. 생각할수록 우습기만 한. 흣. 어쨌든, 며칠동안 꽤 분주하게 다니면서 그래도 기념이라고 찍은 샷 몇개 올려봄이다. 이제 1호관이 된 공대건물. 비행기가 테러해도 절대 붕괴되지 않..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3. 27.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