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2007.01.24 by 아이리스정
사람들은.
2007.01.22 by 아이리스정
영화와 함께한 토요일.
2007.01.21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75.
2007.01.20 by 아이리스정
지나가긴 하는 건가?
2007.01.18 by 아이리스정
피곤함도 잊어버린.
2007.01.13 by 아이리스정
지난 시간 속.
2007.01.11 by 아이리스정
그냥~심심풀이.
2007.01.09 by 아이리스정
며칠 째, 괜히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다시금 생각이 많아지는 것일까. 어젠 잠안온다고 문제풀이를 하다가, 어찌나 훌쩍 지나버린 시간이던지 말이다. 돌아오는 길에 잠은 이루기 쉽지 않은데, 멀쩡할 때면 또 졸립기만한 요즘 일과. 막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하늘에 뜬 눈썹달. 순간 건진 사진치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4. 02:53
난 사람이 참 싫다. 그리고.....사람이 참 좋다. 다들 참 어떻게든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그것이 정당하든 어쨌든, 자신에게 주어진 바 최선을 다한다 여기면서 그렇게.. 그렇게 헤쳐 나가는 것일테지. 나에게 주어진 것은 무얼까. 돌아보면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던 것만..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7. 1. 22. 01:10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니까. 누군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정해져있는 건 아니니까.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그저 가끔은 지난 시간에 죽도록 얽매여 보기도 하고, 어떨 땐 미치도록 열광하기도, 그러다가 이내 제 풀에 꺾이기도 하고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1. 02:26
"P.O.L.(Power Of Love)" - BoA. 내게 말해 줄 수 없니 만남의 의미가 뭔지 왜 또 사랑에 빠지는지 나의 맘의 한 부분을 아니 내 마음의 전불 그 모든 걸 넌 가져갔지그래 그 날 그 때 그 장소 처음으로 널 만나기까지의 날들은 이젠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죠 시간은 멈추어버리고너밖엔 누구도 보이지 않아 I wann..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1. 20. 02:08
며칠 새,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참 긴 것 같기도 하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린 것도 같은..일주일이다. 게다가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다. 매일 같이 글을 올리는 나로선 오늘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다. 어제쯤이나 해서 한 번 블로그에 정성들여볼까 했더니만, 어젠 갑자기 생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8. 23:59
돌아오는 길이 오늘따라 어찌나 춥던지, 손을 계속해서 호호~ 불어댔음이다. 이제는 제법 바뀐 시간표가 2주 정도 지났다고, 피곤함은 뒷전이고 찬바람 그득한 저녁의 추위가 신경을 곤두세운다. 장갑같은 거 끼는 것 별로라 하는데 하나 장만해야 할 모냥이다. 사진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 갈아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3. 01:14
2006. 1. 9. 아침.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너무나도 멋진 하늘. 버스 노선을 바꿔타보는 시도를 처음 하던 날. 갈아타려는 버스를 기다리는 와중에 보이던 멋진 장관. 버스를 타고 내려서 일하는 곳으로 향하던 중. 아침 햇살이 참 멋지던. 누군가 구름을 쓸어 모으다 만 흔적 같은. 2006. 1. 9. 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1. 23:19
one. 이것 저것 할 일없이 컴터 모니터만을 계속해서 주구장 뒤적이다가, 늘 그랬듯 예전에 적어둔 블로그 속의 글들도 보고. 그새 한 달여만 있으면 이 공간을 가져온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그러다 다시 며칠내내 참 목이 터져라 노래가 불러보고프다는 생각이 스쳤다. 얼마 전 친구 커플과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1. 9.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