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친절한 다음씨. ㅎㅎ.
2007.02.06 by 아이리스정
게으름쟁이.
2007.02.05 by 아이리스정
보고싶다.
2007.02.04 by 아이리스정
마지막 이른 출근날.
2007.02.02 by 아이리스정
오늘이라는 하루,
2007.02.01 by 아이리스정
사진놀이 2.
2007.01.28 by 아이리스정
사진놀이1.
하하핫.
2007.01.26 by 아이리스정
며칠 전 이 음악을 블로그에 올린답시고, 술이 약간 들어간 상태긴 했으나 분명 제 정신이었는데. 가지고 있는 플래닛 별로 늘처럼 음악을 구입하러 음악샵에 착~들어가서는.. 음악 검색을 한다는 게 그만 앨범 전체를 구입한 꼴이 되어버렸으니 ㅡㅡ;;; 이런 대략난감할 때가 있나 말이다. 가지고 있던..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2. 6. 01:14
『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 왜냐고 묻더라도 그냥 딱히 답할거리도 없지만, 그냥 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문득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랬던가.』 예전 그러니까 작년 겨울 내가 사는 이 곳 광주에 첫눈이 내리던 날, 어찌나 많은 눈이 내렸던지 기이할 정도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5. 01:06
너에겐 기억이란 게 뭐니? 모르겠어. 그저 보고싶다는 거? 아무도 곁에 없다 여길 때면 참으로 가슴 져미단 생각. 오늘 밤. 참 달이 밝아서 말야, 괜시리 아무도 없으면서 보고싶다라는 생각. 대체 누구를? 나는 말야. 누굴 보고 싶어 해야하는 거야? 까만 밤하늘에 우두커니 덩그랗게 떠있는 달을 보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4. 03:35
간만에 큰맘 먹고 일찍 나선 출근길. 아주 예쁜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었다. 사진으로 담고팠으나, 너무나 가느다란 눈발이 휴대폰으로는 역시 어림없다. ^^; 어느 새 시간이라는 것이 그렇게 지나, 오늘 마지막으로 이른 시간의 출근길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내일부터는 아침 이른 해를 보긴 어렵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2. 00:54
써야할 아이들의 소견서(이맘 때면 늘 나를 괴롭히던..ㅠ_ㅠ)를 일부 쓰고나니, 이 시간이 되었다. 내일은 고등부 수업이 없는 관계로 조금은 마음 한 구석이 한가한 것도 있을지나, 나중 밀려서 쓰는 것이 귀찮아 지기 전에 해치워야 겠단 생각이 앞서서 실행했음이다. 무더기로 개학을 하는 그것도 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2. 1. 02:44
어제 일순간에 눈이 몹시 세차게도 내리면서, 오후 친구와의 약속이 살짝 걱정되던 순간. 무에 그리 좋다고 찰칵찰칵. 그리고서 눈이 언제왔냐는 듯 무섭게 금새 그 눈들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차창 밖 풍경. 실은 요 사진이 먼저 찍은건데^^; 어쨌든 오늘. 지루한 토요일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내일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8. 01:43
친구와의 만남 뒤, 괜스러운 아쉬움에 들른 친구의 자취방. 핑계를 굳이 대자면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다고나 할까. 장롱에 걸린 요 것들 가지고서. 사진찍기 놀이 또 해봤다. 흐흣. 나름대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진의 매력 아니겠나. 또 하나의 눈을 가질 수 있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8. 01:39
너무나도 피곤하고 지친 몸에 뭐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이라곤, 뭐 하나 제대로 없는 요즘이네요. 한 해 시작의 첫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은 어떤 일상 지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한 가운데, ^^ 그저 기분이나 조금 살려보려고 사진을 뒤적이던 중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아하하하..
to hold in common../세상과 공유. 2007. 1. 26.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