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다 부질없다 해도.
2006.12.28 by 아이리스정
[스크랩] 역시 윤씨~
2006.12.27 by 아이리스정
[여행] 나만의 크리스마스.
2006.12.25 by 아이리스정
마무리라도 멋지게~
2006.12.24 by 아이리스정
살짝.
2006.12.21 by 아이리스정
참.
2006.12.19 by 아이리스정
간만 풀어내는.
2006.12.18 by 아이리스정
전부다.
2006.12.16 by 아이리스정
이제 곧 새해가 오면 다시금 그렇게 눈앞에 비춰질 그 풍경 뵐 날도 멀지 않았다 여겨지던 날. 우연찮게 만난 친구에게서도, 늘 그렇고 그렇던 다시금 내 앞에 늘어지는 엄마의 그 이야기에게서도, 변함없는 사실은 시간은 그렇게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크게 가슴에 새기던 날이었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12. 28. 01:48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입니다. 사랑했어요.. 정말 마음을 울리는 그런 노래이죠..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6. 12. 27. 23:58
출발. 한숨 늘어지게 자고 나서는 해가 중천에 뜰 즈음에 나선 집. 어쨌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왔다. 그 누구가 알아주지 않은들 어쩌랴. 혼자만의 그 여정이 시작되었다. 역전에서 점심을 혼자 사먹고, 이번 여행길은 완전 혼자만의 독무대였다..흐흣. 괜히 잘 사먹지도 않은 ..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6. 12. 25. 23:16
버스 노선의 개편. 아니 버스 노선이 확~ 바뀐 탓에, 이제는 익숙해져야 하는 환승. 그 와중에 갈아탈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12월 23일의 시작은 그렇게 아이들과 수학 문제를 풀면서 지났다. 아침에 늦지않게 일어나서는 준비를 하고, 밥도 먹지 않은 채로 나선 길은 곧 1월이 되어감에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12. 24. 02:41
집으로 향해 일부러 좀 돌아 길을 걷던 와중에 음악이 하나 생각났더랬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MP3 player에서 찾아서 들으면서, 감정 복받치고 참 버거웠던 오늘이라는 그 시간을 달래보았더랬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걷던 그 순간에. 그리고 늘 다짐하고 또 다짐해보아도 어렵기만 한, 마음이라는 것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12. 21. 01:11
뭐 한 것도 하나 제대로 없으면서, 자꾸만 많이도 피곤하다 여겨지는 한 주의 시작이었다. 오전 일과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했음에도 자꾸만으로 이불 속으로만 들어가게 되는 시작. 더군다나 내내 마음 한구석이 휑~한 것이, 이러저러한 일들이 자꾸만 부딪치는 것도 그렇거니와, 자꾸만 생기는 이런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6. 12. 19. 01:37
부인해도 어쩌하지 못하는 지나는 그 일상 속에서의 내 모습이 오늘도 그리 지난다. 1. 자꾸만 줄어드는 가르치는 아이들의 수. 그것에 대한 회한은, 거부해도 어쩔 수 없는 내 직업에서 빠질 수 없는 그 어떤 과정에 불과하다. 시험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를 못해서 내가 안달하고 아이를 나무라보았자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12. 18. 02:25
모든 것이 꿈만 같다. 아니, 전부 꿈이었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 것도 아닌 채, 그저, 도리도리 저어내며 살짝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꿈이었음 좋겠다. 살아내고 있는 모든 시간들이 그러하면 좋겠다. 그리 여길 수 있다면 참 좋을 것만 같다. 너무나 멍하고. 너무나 생각이 없고. 그저 모르겠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12. 16.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