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면 좋은거고.
2006.08.27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69.
2006.08.26 by 아이리스정
헉.
2006.08.25 by 아이리스정
보기 나름.
2006.08.23 by 아이리스정
덕분이다 뭐.
2006.08.22 by 아이리스정
휴식다운 휴식.
2006.08.21 by 아이리스정
머릿속 그득.
2006.08.18 by 아이리스정
이 음악을 아시나요 68.
주말에서 하루가 지나갔다. 목요일에는 괜히 아무일 없었음에도 괜시리 기분 좋아 들떠서는, 다른 때 같았으면 유난 난리난리 기분 다운에 다운이 될만했을 법한 일에도 그저 고이고이 넘겼다. 그것이 뭐 최근 유난히 침대에 머리만 닿으면 잠을 잘 자는 것 때문일지라도. 대체 어찌나 잘 자주시는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8. 27. 01:18
"선택" - 백지영.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 있는 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 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설마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제발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6. 8. 26. 23:36
정말 좌절. ㅠ_ㅠ. 장장 30여분이 넘게 좌륵~ 써내려간 기분 좋게 쓴 글이. 또 날아갔음이다. 기분 좋다고서, 별 수 없는 살아가는 속의 내 모습이라 주저리주저리. 그렇게 주욱 써내려간 글이였는데 말이다. 진짜 진짜 댑따시 길고도 또 긴 그런 글이었는데!!!!!!!!!! 이를 어쩌나 싶다. 오늘 적은 글이 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8. 25. 02:37
무턱대고 열심히 걷다 찍은 샷. 늘 그렇듯 갑자기 한 번 찍어보고 파서 생각없이 찍는다. 그러다가 운이 좋으면 바라보기에 따라 괜찮은 것 하나 건지고 말야. 저 터널 밖으로 나가면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음 좋겠지 싶었다. 깜깜한 터널 안을 밝혀주는 불빛이 오늘따라 유난해 보이는 것이, 흔들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8. 23. 01:09
아하핫. 저 머리 스탈을 처음에 텔레비젼 브라운관에 발견했을 때. 난 방방 뛰었다. 난리도 아녔다. -_-;;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의 머리 스타일의 변신. 집으로 돌아오던 오늘 하루 지남의 무거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그럭저럭 그렇게 별반 다를 것 없이 보내주는 지곰 이 시간. 몸도 마음처럼 뜻대로 되..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6. 8. 22. 02:05
2년 전엔, 주말이면 늘 걷던 그 길. 열심히 인란질을 한다고 분주히도 다녔던 그 길이다. 참 간만에 바라본 어제 해질녘의 광주천 근처. 사람들이 알고 있을지는 모르나 광주도 조그마한 천이 하나 흐른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그 곳이지만 가끔 이렇게 기회가 되면 지나치게 된다. 주말 집에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8. 21. 01:57
- 너무 먹고 싶어서, 그래서 결국엔 그날 그 자리에서 먹었는데 다 뱉어내고 싶던 그 기분. 집으로 향하는 오늘의 그 길 위에서 내내 그득했던 외침.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걸려온 전화 속의 목소리를 듣고 찌푸리는 내 인상. '다 한심해. 한심하고 또 한심해.' 잘 지낸다고 이야기하고 싶고, 별 탈 없..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6. 8. 18. 01:28
"낙원" - 싸이 (Feat. 이재훈) 너와 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하지 못했었던 말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허나 지금 우..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6. 8. 18.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