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얼마나.
2008.10.26 by 아이리스정
미뤄뒀던 일을 해내기란,
2008.10.24 by 아이리스정
그저 음악이나 들으려고.
2008.10.21 by 아이리스정
마음의 갈등, 수위 조절.
2008.10.09 by 아이리스정
참 한심하구나.
2008.10.01 by 아이리스정
흐흣.
2008.09.25 by 아이리스정
오늘은 또 어떨까.
2008.09.21 by 아이리스정
한동안 뜸~했었지.
2008.09.18 by 아이리스정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걸까. 조용하고 편안한 안식이 필요한 듯 하다. 요즘 어떤 계기로 인해서 그렇게 무언가를 되돌아보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괜스리 웃음만 나는 어쩌면 단 한번도 제대로 변화된 삶을 살아온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작스레 들려오던 굵은 빗줄기의 소리가 굉..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10. 26. 02:57
언젠가부터 그리 되어버린, 나도 모르게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다는 건. 어찌 바라보면 행운이었을지도 모르는 사실을 내심으로 접어버리고자 했었던 한 켠의 마음이 문득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언제는 그리 척척해대던, 계획했던 것들의 실천이 이제는 수습 불가의 상태가 되어가는 듯 하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10. 24. 05:34
참으로 오랫만에 포스팅 해보는 듯 하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두 개씩 올리곤 했었더랬는데, 그 땐 그렇게 할말이 많았던걸까? 아니면 잡생각들이 많았던 이유일지도.. 어쨌든 나 지금 그저 하릴없이 여기저기 예전에 남긴 내 글들 살펴보는 중. 살펴보다가 느낀건데, 아마도 이유는 후자에 가까운 듯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10. 21. 02:56
꿈속에서 비가 굉장히 많이도 내렸더랬다. 요즘 다시 꿈을 꾸네~ 희한하네.^^. 그래서일까 비가 원없이 오는 아침인지 알았는데, 고새 점심 때가 되어가니 해가 반짝인다.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 시간에 글을 남겨본 적이 있었던걸까. 훗. 알고있기로는 처음인 듯 하다. 문득 오늘 이 시간 마음의 갈등..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10. 9. 14:22
알고 있으면서도 또 그러고 있는 내 자신이. 또 그렇게 대처하지 못하는 지나고 나서야의 무언가의 깨달음이. 다시 한 번 느끼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또 그러고 있을지도 모를 내 모습이. 그리고 이번에는 또 그 다짐이라는 게 언제까지나 갈런지. 오늘 정말 실망이다. 그리고 정말이지 풀리지 않을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10. 1. 01:54
음...오호! 이거 좋은데..아 너무나도 그리운 순간이구나.. 그러니까 잘 찾아보믄 나 보여.ㅎㅎㅎㅎㅎㅎ어디가 나냐고는 물어보지 않겠지 설마...ㅋㅋ 요즘은 아침에 활동하려고 애쓰는 중. 어제 역시나 실패했지만 오늘은 성공!! 괜찮을거야~ 함시롱 역시 무엇이든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역시나 사람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25. 13:49
그냥 뭐 좋은 음악 듣고파서 갑자기 확~ 땡기네~~ ^^ 막 잠이라는 걸 좀 오늘은 제대로 자보고자 하는데 할 것도 많은 투성임에도, 전에 끌적였던 예전의 내 모습을 돌아본답시고 블로그 뒤적이다가 그렇게 그냥 한 번 들어보면서 이래저래 좀 위안하고자 한 번 같이 올려본다. 저 사진은 남이섬인데, 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21. 07:37
한동안 뜨음~하더니만 잠잠하더니만, 아이구야 ㅋㅋ 앞으로 올해 안에 받을 청첩장만 도대체가 몇개냐? 그러니까는 저거이 오늘 받은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몇 장의 청첩장 중 하나여. 남 일이 아니라고 하도 아부지가 안그래도 난리셔서 미치거꾸마는.. 하필이면 오늘 아부지가 들어오시면서 나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18.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