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아지길..
2008.09.11 by 아이리스정
참, 말이다.. 순간의 마음이라는 거.
2008.09.09 by 아이리스정
그것이 일상.
2008.09.05 by 아이리스정
그래, 모두가 다 화이팅!
2008.08.23 by 아이리스정
어쩔 수 없는 것.
2008.08.14 by 아이리스정
역시 말이 씨가 된다는 거.
2008.08.09 by 아이리스정
사진이라는 것의 미학. ㅋ
2008.08.07 by 아이리스정
그저 지나고만 있는 시간.
2008.08.04 by 아이리스정
흔들린 맛의 매력. 그렇지만 일상이 이렇게 너무 흔들리면, 그거 결국에는 매력 제로가 되겠지? 무언가의 시점이 필요한데.. 어디서 찾지? 문득 좀 전까지 열심히 보던 DVD 속의 영화가 남 일같지가 않다 여겨진다. 그렇게 정체성 찾기의 미로는 어디가 출구인걸까? (노래는 9곡 랜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11. 05:00
좀 전에 땀을 너무 듬뿍 흘리면서 열심히 찾아댄 내 도장. 일을 쉬는 덕에 부족한 금전 문제를 해결하려고, 떨어질 데로 떨어진 펀드 그냥 해지하려고 했더니만, 우에 도장이 없는기가. ㅠ_ㅠ 그저 내일 찾으면 그만이지만 참 우습게도 그리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온갖 구석구석을 다 찾아헤맸다. 그리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9. 03:14
오랫만에 생기게 된 여유 덕에 정신없이 체계도 없이 지나는 일주일. 어제는 수업 하기 전 잠시 생긴 여유에 곧 분만을 앞둔 부인 걱정에 여념이 없는 친구 녀석에게,, 그나마 여유라는 게 조금씩은 생길 듯한 아이의 돌이 막 지난 애기 엄마인 결혼 3년차 친구에게,, 그렇게 안부를 전했더랬다. 그저 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9. 5. 02:54
그러니까 일단, 어쨌든 다 화이팅! 각자에게 주어진 것에 서로가, 모두가, 정말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나은 모습의 내가 되기위해 그것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그렇게 나 자신도 애써봐야겠지. 우리 아롱이도 화이팅! 최근에 집에 새로 들어온 용이라는 꼬마 멍멍이 녀석 때문에 소외감을 약간 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23. 06:49
참 사람이 우스운 게, 당분간은 책장에 무수히 꽂혀있는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절대 사지 말자고 했건만. 오늘 어쩔 수 없이 내게 열심히 배우고 있는, 고 울 작은아버지 큰 아들 덕분에 문제집을 한 권사러 서점에 갔다가. 늘처럼 스윽 책들을 살펴보던 중에 발견한 '김형경'님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14. 02:11
에라 모르겠다, 차라리 그냥 심각하게 아파버리는 거? 이런 것들은 언젠가는 굉장히 갈망했다고나 할까. 역시 말은 씨가 된다. Now, 많이, 심각히, 절실하게 아프다. 원인 모를 고통과 더불어 정말이지 진짜 돌아버릴정도의 순간들, 당분간 다시 병원 신세를 져야할 듯 하다. 그리고 아마도 정신수양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9. 01:34
정말 정말 느낌이 달라. 사진이라는 것에 새삼스런 느낌을 받아버렸다. 처음으로 필름을 현상한 Lomo 녀석. 앞으로 가끔씩 새로운 기분을 내고플 때면, 이렇게 사진들을 필름에 담아서 현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당.ㅎㅎ 종종 글 적어올릴 때 찍어둔 사진들 같이 올려봐야지. 한꺼번에 다 올려보려다가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7. 02:40
이제 곧 있으면 남들이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 하는 계란 한 판이 되는 나이. 휴가란 명분으로 쉬는 날의 마지막, 집에서 계속 뒹굴고 뒹구는 와중에 드는 오늘의 생각이라는 게, 나이 서른이 다 되어서 다시금 그 언젠가처럼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요즘의 일상이다. 곧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4.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