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올해는 잠깐일지도 모르는.
2008.08.02 by 아이리스정
편히.
2008.07.29 by 아이리스정
오랫만에.
2008.07.19 by 아이리스정
연예인이라는 게 이런걸까??
2008.07.15 by 아이리스정
힘이나는 일상이 되었으면..
2008.07.12 by 아이리스정
아프다.
2008.07.11 by 아이리스정
때론,
2008.07.09 by 아이리스정
허우적 허우적.
2008.07.07 by 아이리스정
어쩌면 유난 여름은 빨리 시작되어 봄의 여운을 아주 잠시나마 느꼈던 것처럼, 아주 잠깐 스쳐지나듯 느껴질지도 모르는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무언가의 설렘을 잠깐이나마 담을 수 있게, 적어도 나에겐 그저 계절의 결실을 제대로 맛볼 수 있었던, 그 가을이 어서 다가왔으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8. 2. 02:59
편히 푹~~!! 잠들었던 때는 언제였을까. 아니, 그렇게 잠을 잤었던 때가 있었던걸까. 학생시절,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잠깐씩 잤던 그 달콤했던 한 숨의 잠이 참 그립다 여겨지는 게 언제부터였던걸까. 불면증이라고 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무슨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도 역시나 이 시간까지 연즉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29. 03:57
기차를 탄다. 잠시간의 여유라도 담고 올 수 있기를 다짐해보면서, 완전 간만에 사공이도 들고 가야지.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만 오늘 만난 친구들이 이쁘다구 오호홋. 이뻐지는 내 모습이(뭐래니? ㅋㅋ) 보기 좋다면서, 한간에는 친구들이 연애하는 건 아니냐고 어찌나들 추궁을 하던지 원. 연애 좀 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19. 03:00
요즘 완전 눈 +_+ 요래 되주셔가지구 보고 있는!! 우리의 일.지.매. 아흑. 어찌나 울 용이가 멋져부리는지 ㅋㅋㅋ 조만간에 끝난다는 게 넘 아쉬버. 얼마 전에 이준기 갤러리를 갔다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 '하늘아래 준기세상'(거참 이름 한 번;;;)이라는 팬클럽의 선물과 더불어, 올라와있는 요 바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15. 03:10
가끔은 그렇게 그저 한가한 풍경의 어떤 평소와 다른 일상을 그리워하는 것이 바로 사람인 듯 하다. 문득 어딘가로 소소히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떠나고프다는 생각이 가득한 큰 탈없이 검사를 하고난 후에 소진되었던 기를 나름대로 토요일이 되어서 충전시키고 나니, 이제서야 멍~했던 지난 며칠 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12. 23:25
해마다 꼭 큰 건으로 병원을 들락날락해야만 한 해가 지나가는가 보다. 늘 행사처럼 연초에 병원엘 다니곤 했었더랬는데, 올해는 괜찮다 싶어 다행이다 여기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큰 건이다 싶다. 몇 년여 전부터 종종 있었던 미칠듯이 심각한 두통과 함께 동반되는 이러저러의 증상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11. 01:37
그렇게 때로는. 별로였었던 테스트 샷 사진 한 장이 불현듯, 갑작스레 멋드러져 보이는 것. 문득 갑작스레 아무 이유도 없이 설레발 이래저래 집에 귀가를 한 후에~~ 중얼거리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그 기운을 좀 보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앞 날에 남은 것들이 절망적이거나 혹은 앞이 가물..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9. 01:43
무언가에 그저 푹! 빠져버려서 허우적 허우적 헤어나지 못해버렸음 좋겠다. 말하지도 못할 뿐더러, 말해서 무엇해라는 생각이 그득한 요즘. 거참 시간이라는 것이 지나고 있는 속에서 나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음이다. 어쨌든 아무튼, 많은 이들에게 닥친 상황이나 사정들이 시일내로 마음이 편해질 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8. 7. 7.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