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2007.12.14 by 아이리스정
그래도.
2007.12.13 by 아이리스정
늘,
2007.12.11 by 아이리스정
따스함이란 이런것? ^^
2007.12.10 by 아이리스정
요즘처럼.
2007.12.07 by 아이리스정
이유는 없더라도, 모르더라도.
2007.11.26 by 아이리스정
그랬지만.
2007.11.23 by 아이리스정
오늘 하루도.
2007.11.22 by 아이리스정
차라리 시원~스럽게 비라도 내리면 좋겠다. 올 겨울 유난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더만, 여기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연즉 눈다운 눈 한 번 내리지 않았으니~ 걍 비라도 좀 비답게 내려주었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 오늘 어찌나 잠을 늘어지게 자버렸는지,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고선 아하~했더랬다. 참 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2. 14. 02:20
가끔씩은. 겨울인 와중에도, 이런 비가 온 후의 아주 살짜금 들어주시는 봄 기운같은 느낌. 그런것일테지? 그 햇살 곰새 들어가 하루종일 흐릿하더니, 지금은 눈님이 내리시는지 아님 비님이 내리시는지.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살폿 들리는 중이다. 일찍 잠든다는게~ 늘 그렇듯 또 이런다. 어제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2. 13. 04:20
늘, 이리 푸르른 날일 수 없듯이. 그런거겠지? 언제고 이렇게만 지나는 시간은 아니겠지? 그렇다고 여기자. 그래!! 그런거라고 여겨버리자. 그래버리자! ^^; 오늘도 별탈없이 잘~지나가주고. 다시 또 내일 해는 뜨겠지. 사진은 토요일 출근하던 길에 찍은 사진. 오늘. 지금 이시간. 그렇게 바랬던 비가 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2. 11. 02:04
이 사진 언제 찍어둔지도 모른 사진이 사공이 안에 있길래 함올려본다. ^^ 언젠가처럼 늘 그리 테스트로 이리저리 찍어보다 찍힌 사진이 아닐까 생각해보옴~ 요고요고 +_+ 얼마 전에 완전 추워지기 전에 마련한 보송보송 벙어리 장갑이다. 학원 앞 가게에서 퇴근하는 길에 조금 싸게 해준다길래 얼른 700..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2. 10. 02:52
며칠 전 비오는 날, 동생과 같이 광주에 온 친구가 여수로 내려간다길래, 터미널로 데려다 준다고 해서 같이 갔다가. 차 안에서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해본 짓 ㅎㅎ. 오~+_+ 나름 놀라운 결과가. 흣. 뭔가 밋밋하단 생각에 약간의 노이즈를 가미해봤다. 역시나 폰카의 한계 ^^; 세번째 건 노이즈를 주지 않..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2. 7. 02:15
아쉬운대로 이렇게 올려봄이다. 참 하늘이 져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해도 과언이 아녔던 날이었다. 예상외의 시간이 남아서 일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영화를 보러 가던 도중. 아~ 이래서 카메라를 늘 들고 다녀야 하는구나 했더랬다. 처음엔 큰 사이즈로 올려보려다가, 아쉬운 맛을 좀 살려보고자 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1. 26. 01:38
이제는 그리 지난 가을이 되어가고 있지만, 어디 지난 것들이 비단 가을 뿐일까. 닥치고 이제 자자. 이러다가 또 내일 엄하게 아플지도 모르니, 나도 지나가고 있는 시간들 속에서 하나일 뿐. 그래, 언제까지나 그 뿐일 수 는 없으니까. 마음 속에 당최 생각이라는 걸 담을 수가 없으니, 어몽이 내게 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1. 23. 03:41
자알 지나가고~ 오늘도 좀 어여 잠들어보자꾸나~~ 약을 먹었더니만 잠이 솔솔~~몰려와주심이다. 수업이 끝날 때 즈음 한 시간 전부터 해서 나오시지 않는 목소리 덕분에 죽을 맛이었던 하루의 마무리. 흑. 감기군이 완벽하게 물러가진 않은 듯, 줄줄 흘러내리는 콧물 ㅠ_ㅠ 얼른 자야할 듯 하다.~~따따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1. 22.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