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07.07.19 by 아이리스정
휴일의 기록.
2007.07.18 by 아이리스정
그 덕분에 모..^^
2007.07.08 by 아이리스정
스쳐가는 게 일상.
2007.07.06 by 아이리스정
요즘은 참 그렇다.
2007.07.03 by 아이리스정
간만에.
2007.07.02 by 아이리스정
비가.
2007.07.01 by 아이리스정
지나는 하루들이.
2007.06.28 by 아이리스정
그저 음악 하나..^^ 들어보면서..... 오늘 참 기분이 좋은 밤이다. 며칠 전에도 아주 살짝 기분이 좋았더랬는데, 뭐랄까. 암튼 그냥 참 좋다 여겨지는 밤인 듯 하다. 흣. 왠지 그냥 막 벙실벙실 웃음이 연달아 나오게 되는 그런 기분? ^^; 오늘도 일하면서 어찌나 짜증스럽기만 하던지, 늘 열심히 토해내고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9. 02:53
휴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다. 부족했던 그 동안의 잠을 잔 것도 아니고, 무언가 움직여 습기차고 있는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준 것도 아니다. 다만, 그저 조금의 답답함을 달래고자 책상의 구조만 약간 바꾸고. 방에 걸려있는 커텐들을 모조리 걷어버렸다. 방구석에 쳐박혀있던 큰 가방 안에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8. 03:39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 그냥 첫 회부터 보기 시작했고. 보다보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건 당연지사고. 게다가 나에게 유리한 시간인 주말 밤에 한다는 사실 덕분에..^^. 그리고 나름 재밌다.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참 기분좋아지는 이정재의 고 미소가 톡톡히 재밌단 사실. 자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8. 03:23
언제 찍어놓은 사진인지 모르겠다. 분명히 최근이고, 퇴근 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중 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진을 편집 비스꾸레 바꿔보다가 역시나 너저분해 보이던 이 색 저색들의 color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버렸음이다. 솔직히 원본이 마음에 더 들지만, 나름 새로운 맛으로 이렇게^^. 밤의 화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6. 02:43
"그게 바로 내 선물이야.. 그건 물도 마찬가지야..." "무슨 뜻이지? " "모든 사람들에게 별이 다 같지는 않아. 여행하는 사람에게 별은 길잡이가 돼. 또 어떤 사람에겐 그저 조그만 빛일 뿐이고, 학자에게는 연구해야 할 대상이고, 내가 만난 사업가에겐 별은 황금이었어. 하지만 모든 별들은 침묵을 지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3. 02:51
일 마치고서 돌아오는 길. 역시나 하루의 대부분을 학원 내 교실 그 조그마한 공간에서 보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인 듯 하더니, 버스 안에서 보자니 저 쪽하늘은 구름에 가리운 햇빛이. 마치 언젠가 보았던 사진 속의 장면 같은 느낌을 목격했다. 그리고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보자니. 저쪽으로 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 01:04
비가. 정말 몇 백년만에 참 비답게도 내린다. 잠들고팠다. 그 무수한 빗소리. 하지만 역시나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다. 내일 오전이 어찌될지 두렵기만 하다. 대체, 왜 이리 방은 뜨겁기만 한건지 원. 오늘은 샤워를 안한 탓인가 보다로 돌렸다. 비가. 제대로 내려주는 밤이다. 비를 피해 버스를 갈아타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 02:00
사진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어쨌든 실험샷으로 찍어둔 것 중에 하나 골랐다. 솔직히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샷이라 저번에 올리려고 했다가 말았던 그 사진이다. 사진은 내 방이다. 그리고 내 책상. 아빠가 중학생이 되면 사주시겠다고 했던 그 책상. 그리고 사고나서 어찌나 기뻤던지 그 기억만 아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8.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