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흘러...
2012.06.19 by 아이리스정
소소한 여유.
2012.04.27 by 아이리스정
요즘은...
2012.04.03 by 아이리스정
정말 너에게 많이 많이 미안하지만.
2011.12.20 by 아이리스정
바람.
2011.11.15 by 아이리스정
지워지기도 전에.
2011.11.12 by 아이리스정
저물어가는 가을 녘에...
2011.10.25 by 아이리스정
문득.
2011.10.24 by 아이리스정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는 습관도 없어졌고, 곱씹고 또 생각하고 고뇌하는 것도 없어졌다. 아주 큰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 덕분인가 말이다... 현실에 대한 감각도 제로, 미래에 대한 대비도 제로, 무뎌지고 또 무뎌져서 뭉툭해져 버린데로 그 모습으로 지나가는 조약돌처럼... 그냥 그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6. 19. 01:57
마음 먹은 대로... 그리고 서서히, 하나씩 해나가도록 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문득...어떤 생각으로 인해 그렇게 그런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던 거 같아. 분명히 싫다고 해도~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아주 가끔은... 가.끔.씩.은. 살아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말할 곳도 말할 이가 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4. 27. 01:43
다음 블로그가 많이 좋아졌는데, 난 그 기능을 모르고 있었네..^^; 사진에 서명 기능이 생겨서 사진가게 프로그램 돌리지 않아도 되는구나~ 이 사진을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니 친구가 백미러가 접혀있다고 ㅋㅋ 저 순간에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늦은 출근 시간에 찰칵했으니까...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2. 4. 3. 02:24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일이지만, 나에게 있어선 다 말하고 나니 살 것 같아서 후려~언~~하다. 미안해. 어째... 근데 정말 불치병 걸린 거 같은데~ 어쩌라구.. 헌데 말야. 왜 우린 늘 결론이 나질 않지? 자, 이제 네 생각을 알고 싶어. 말을 해줘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 듣고나서 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2. 20. 01:41
내 자잘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기쁨을 느끼고, 슬픔도 함께하면서.. 그저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라는 마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 언젠가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나... 그것이 바로 나의 작은 바람. 내가 참 많이 부족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이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1. 15. 00:24
나는 채 잊혀지지도 않는 기억 위에, 새로운 추억을 덮어썼다. 아무리 애를 써도 떠오르지 않았던 지난 시간의 무엇이 그날 따라 폭 튀어나고 저기서 튀어나오고 문득 문득 떠오르던 그 기억이, 놀랍도록 신기했던 그 날이었다. 1번 사진 - 일산 호수공원. 2번 사진 - 파주 헤이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1. 12. 03:25
꽃이 아름다운 건 비록 그 색채 때문만은 아니리라~ 가슴을 적시고 채워주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그 배경 덕분이리라~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마음의 따라감이 있기 때문일까? 어이하여 나는 이다지도 그렇게 얽매여만 있는걸까. 묻고 싶었다. 내 자신에..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0. 25. 01:41
(이 사진은 내가 구입한 싸이 배경에 있는 사진 ^^;) 문득, 위에서 저런 배경을 내려다보면 가슴이 어떠할까의 생각이 든다. 이젠 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바라는 것도 없고.. 그렇게 되어버린 거 같아서 참 마음이 씁쓸하다. 다 내려놓고 언젠가 혼자서도 이것저것 잘 해내면서 만족해하던 그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1. 10. 24.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