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이 2.
2007.01.28 by 아이리스정
사진놀이1.
몰라.
2007.01.24 by 아이리스정
영화와 함께한 토요일.
2007.01.21 by 아이리스정
지나가긴 하는 건가?
2007.01.18 by 아이리스정
피곤함도 잊어버린.
2007.01.13 by 아이리스정
지난 시간 속.
2007.01.11 by 아이리스정
겨우 꺼내어보는 금요일~
2007.01.07 by 아이리스정
어제 일순간에 눈이 몹시 세차게도 내리면서, 오후 친구와의 약속이 살짝 걱정되던 순간. 무에 그리 좋다고 찰칵찰칵. 그리고서 눈이 언제왔냐는 듯 무섭게 금새 그 눈들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차창 밖 풍경. 실은 요 사진이 먼저 찍은건데^^; 어쨌든 오늘. 지루한 토요일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내일도..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8. 01:43
친구와의 만남 뒤, 괜스러운 아쉬움에 들른 친구의 자취방. 핑계를 굳이 대자면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다고나 할까. 장롱에 걸린 요 것들 가지고서. 사진찍기 놀이 또 해봤다. 흐흣. 나름대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진의 매력 아니겠나. 또 하나의 눈을 가질 수 있게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8. 01:39
며칠 째, 괜히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다시금 생각이 많아지는 것일까. 어젠 잠안온다고 문제풀이를 하다가, 어찌나 훌쩍 지나버린 시간이던지 말이다. 돌아오는 길에 잠은 이루기 쉽지 않은데, 멀쩡할 때면 또 졸립기만한 요즘 일과. 막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하늘에 뜬 눈썹달. 순간 건진 사진치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4. 02:53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니까. 누군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정해져있는 건 아니니까.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그저 가끔은 지난 시간에 죽도록 얽매여 보기도 하고, 어떨 땐 미치도록 열광하기도, 그러다가 이내 제 풀에 꺾이기도 하고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21. 02:26
며칠 새,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참 긴 것 같기도 하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린 것도 같은..일주일이다. 게다가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다. 매일 같이 글을 올리는 나로선 오늘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다. 어제쯤이나 해서 한 번 블로그에 정성들여볼까 했더니만, 어젠 갑자기 생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8. 23:59
돌아오는 길이 오늘따라 어찌나 춥던지, 손을 계속해서 호호~ 불어댔음이다. 이제는 제법 바뀐 시간표가 2주 정도 지났다고, 피곤함은 뒷전이고 찬바람 그득한 저녁의 추위가 신경을 곤두세운다. 장갑같은 거 끼는 것 별로라 하는데 하나 장만해야 할 모냥이다. 사진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 갈아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3. 01:14
2006. 1. 9. 아침.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너무나도 멋진 하늘. 버스 노선을 바꿔타보는 시도를 처음 하던 날. 갈아타려는 버스를 기다리는 와중에 보이던 멋진 장관. 버스를 타고 내려서 일하는 곳으로 향하던 중. 아침 햇살이 참 멋지던. 누군가 구름을 쓸어 모으다 만 흔적 같은. 2006. 1. 9. 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11. 23:19
별 것 아닌데도 괜히 귀찮다는 생각만 드는 요 며칠의 일과. 얼른 지나가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시작부터 들었던 터라, 지쳐버렸던 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어렵사리 꺼내어보는 금요일의 일과다. 귀찮다는 생각에 그저 넘겨버리려 했던 날씨 참 좋던 금요일. 지금은 폭설에 모든 것이 하얀 눈에 잠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 7.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