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해야할지.
2007.09.13 by 아이리스정
2006.09.13. 01:46.
2007.09.12 by 아이리스정
Light.
2007.09.11 by 아이리스정
고진감래.
2007.09.09 by 아이리스정
달리고 싶다.
2007.09.07 by 아이리스정
어째서.
2007.09.06 by 아이리스정
[여행] 일단 떠나보니 여행이지.
2007.09.04 by 아이리스정
Go!! Go!!
2007.09.03 by 아이리스정
모르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잠시 스쳤다. 다시금 생각이라는 걸 하게 해준 그 계기를 통해 곱씹어본 결과, 어쩌면 정말 다시는 내게 있지 않을 것 같던. 혹여 진정으로 진심이라는 건 아녔을까라는 생각. 무섭다. 정말이지 사람이 무섭고, 내가 무섭고. 지나는 시간이 무섭고. 귓가에 흐르는 음악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9. 13. 03:18
늘처럼 그저 무심코 지나치는 생각들을 올려놓은 글에서 한 번 느껴보는거지. 오늘이라는 시간이 참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쏜살같이도 지났다. 앞으로 주구장 그럴테지만, 내게 있어 화요일이라는 시간이 늘 이러지 싶다.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이 일에 적응 되었다고 별 것 아닌것처럼 슥~지나..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9. 12. 03:28
간만에 참 높다란 가을 하늘이, 구름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화창한 날이었다. 아마도 이 때 출근해서는 일 시작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 그저 텅 빈 교실 안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다가 생각나서 휴대폰을 꺼내 보이는 대로 담았다. ^^; 이럴 때 사공이는 방구석에 쳐박혀 있으니 원..으이구~ 간만에 들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9. 11. 00:21
정말 그 말이 맞는 거라면, 차라리 그저 안주를 택하는 게 낫지 싶다. 서로에게 자꾸만 힘들어지는 것이라면, 더군다나 정작 중요한 것으로. 내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거. 마음 내키지 않는 일은 죽어도 하기 싫은 나만큼은 끝까지 한 번 지켜내보자. 그리 결심한 정말 악몽같은 주말. 그리고 아직 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9. 9. 01:05
정지. 산다는 건 뭘까. 누군들 무얼 위해 사는거라, 정해놓고 사는 건 아니라지만. 어이하야 아둥바둥.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난 살아있는 것일까. 그저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언젠가 이 말을 했을 때, "넌 나이도 어린 게 그게 뭐냐?~" 했었던 대답이 스쳐지난다. 그게 벌써 5년 전일까? 나의 멈춰섬..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9. 7. 02:42
어째서 요즘 책이라는 것들은,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라 느껴지기만 하는 걸까. 벌써 몇 번째 사들이는 책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참 오랫만에 사온 책을 그 자리에서 펼쳐들고 읽어 봤더니만, 그게 글세. 베스트셀러라는데, 왜 자꾸만 나란 인간은 어떤 책이든 무슨 내용을 읽던지, '그게 그렇지. 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9. 6. 03:19
어딘가로 향하는 내 혼자의 몸이 서성이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이번처럼 참 뿌듯했을 때가 없었다. 새로이 취직한지 얼마 안되어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간김에 한 번 얼굴도장 찍어주고파서. 그 곳에 도착하자 마자 만난 현우냥. 사진 동호회 사람들이 운..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9. 4. 01:11
정말이지 제발 정신 좀 차려보자꾸나. 대체 그 정신차리는 날은, 언제쯤이 될까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찾아나서보는 건 어떨까. (간만에 가져본 희망적인 생각이 아닌가 말야.) 정말이지 여행이라는 것은 새로운 곳을 보기 위해서가 아닌, 새로운 것들을 더 멀리, 더 넓게 담을 수 있는 눈과 마음을 얻..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9. 3.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