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수 있으므로.
2007.10.17 by 아이리스정
[여행]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2007.10.16 by 아이리스정
미리미리 대비하는 자세.
2007.10.12 by 아이리스정
정말 못살겠다.
2007.10.11 by 아이리스정
2005.10.07. 01:59.
2007.10.10 by 아이리스정
일단은.
2007.10.07 by 아이리스정
몰랐다니!!!
일상이 지나는 속에서.
2007.10.06 by 아이리스정
언젠가부터 늘 혼자서 전전하면서 다녔던 그들의 공연. 그들이 벌써 10년째 되어 기념공연을 했다. 나도 덩달아 10번째 정도 보는 YB가 아녔을까. 하긴 10번은 족히 넘었겠다.ㅋㅋ. 덕분에 간만에 서울에서 구경도 아닌 구경을 했으며, 그리 보낸 일요일 일과였다. 정말 다시 한 번 그 동안의 공연 중 최고..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7. 10. 17. 00:49
정말이지 서두르고 또 서둘러서 그렇게 기다려오던 시간의 여정을 떠났다. 갑작스럽게 분주히 집을 나서느라 (그 놈의 수업 때문에!!!! ㅠ_ㅜ) ㅠ_ㅠ 기차 안에서 들을 mp3도 없었고, 옷을 차려 입은 것도 아녔으며, 실을 카메라 마져 들고가지 않으려다가. 이 날 가는 장소 바로 옆에 한강이 있다길래 찍..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10. 16. 01:06
와~! 하고 마지막 문제를 풀고서 쾌재를 부르니 1시간 여동안 무려 57문제나 풀어냈다. 그것도 그냥 풀어보는 게 아닌 가르치기 위한 공부. 실은 아직은 조금 남은 주말의 시간을 대비하기 위한 나의 유비무환이었다.^^ 친구가 또! 결혼을 한다. 이번에는 머슴아인데, 나름 자리를 잡아선지, 최근 남자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0. 12. 04:59
못산다. 그.러.니.까. 들어봤다. ㅠ_ㅠ 오늘 모르고 넘어갈 뻔 했는데, 요즘 정세에 어둡긴 어둡구나. 그.리.고. 또 저번처럼 그렇게 눈물이 났다. 정말 이상하다. 그냥 눈물이 나는 걸 어쩔 수가 없다. 정말이지 말했던대로. 월드컵보다 더 기다렸을지도 모를. 아. 앨범발매는 기다려야할지도 모르겠다.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10. 11. 02:38
그러니까 이래. 나니까. 그게 내 모습이니까. 이제와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적어도 난 나만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도. 또한 나같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많다는 것도. 조금이나마 알고는 있는 것 같아. 소리쳐서 말하고 싶지만, 나쁜건 아니니까. 그..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10. 10. 01:22
와우. 오늘이 지나버렸다. 어찌나 잠에 들면서 빨리 지나가라 지나가라고 주문을 외우다 잤는지 모르겠다. 수업을 하면서도 꾸벅 졸았고, 귀찮은나머지 내일 시험이 있는 애들에게도 대충했다. 그저 집에만 돌아가서 입고있는 원피스를 내동댕이 치고 잠에 푹 빠지고 싶었음이다. 아이들은 ㅡㅡ; 날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0. 7. 23:19
세상에나. 그걸 다 모르고 있었음이다. 늘 즐겨찾기 1번 사이트인 아레치를 방문한지가, 5개월이 다 되가는 사태. 그리고 근 5개월만에 글을 남겼음이다. 아, 뭐냐 나 정말. 역시나 안습의 상황이 지속되는 일상이다. 몰랐다니 말이나 되는가. 팬이라고 할 자격조차도 없는 거 아닌가 말야. 몰랐음이다.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0. 7. 02:37
이따금씩 일하다 바라보는 하늘의 빛깔은 참 좋다. 오늘의 빛깔도 그러했던 듯 하다. 해가 넘어가기 전 두 시간 전쯤이었을까. 예전 그러니까 벌써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이 되어버린 우리집 리모델링 짜잔~할 때, 찍은 조기조기 사진들을 보면서, 그렇게 이따금씩 바라보는 하늘의 빛깔을 느낄 수 있는.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10. 6.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