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2007.07.22 by 아이리스정
거참.
2007.07.20 by 아이리스정
그냥.
2007.07.19 by 아이리스정
휴일의 기록.
2007.07.18 by 아이리스정
음악 몇 곡 감상.
2007.07.12 by 아이리스정
그 덕분에 모..^^
2007.07.08 by 아이리스정
스쳐가는 게 일상.
2007.07.06 by 아이리스정
요즘은 참 그렇다.
2007.07.03 by 아이리스정
그러는 것이면 좋겠다. 그저 서서히 시간이 지나가면서 제대로 되어가는.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따른 것들이란. 그것이 어리석은 생각일지라도, 이젠 또 다른 시작을 해 볼 수 있는 건 아닐까의 바램. 우습다. 또 다시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많이 아팠던 건 아닐까? 머리가 너무 아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2. 02:00
-사진은 클릭!!! 정말 나도 이런 사진이나 한 번 담을 날이 와봤으면 참 좋겠지 싶다. 역시나 멋진 현우냥의 사진. ^^v 거참, 비 한 번 제대로 거세게 내리던 날이었다. 일하는 도중에 잠깐 내다본 바깥 풍경은 흐릿의 그 자체였는데, 그새 깜깜해진 하늘에선 빗줄기가 세차게도 퍼붓고 있었다. 지금도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0. 03:34
그저 음악 하나..^^ 들어보면서..... 오늘 참 기분이 좋은 밤이다. 며칠 전에도 아주 살짝 기분이 좋았더랬는데, 뭐랄까. 암튼 그냥 참 좋다 여겨지는 밤인 듯 하다. 흣. 왠지 그냥 막 벙실벙실 웃음이 연달아 나오게 되는 그런 기분? ^^; 오늘도 일하면서 어찌나 짜증스럽기만 하던지, 늘 열심히 토해내고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9. 02:53
휴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다. 부족했던 그 동안의 잠을 잔 것도 아니고, 무언가 움직여 습기차고 있는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준 것도 아니다. 다만, 그저 조금의 답답함을 달래고자 책상의 구조만 약간 바꾸고. 방에 걸려있는 커텐들을 모조리 걷어버렸다. 방구석에 쳐박혀있던 큰 가방 안에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8. 03:39
정말이지 요즘은 하루하루가 지겹도록 지겹고 또 의미라는 걸 찾을 수 없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음악은 Norah Jones 의 'Thinking about you' John Mayer 의 'Gravity' Kelly Clarkson의 'Because of you' Chet Baker의 'My funny valentine' (영화 '리플리' O.S.T) 이 네 곡을 랜덤으로 해봤다. 기분이 하도 그럭하여 영화를 한 편 보고왔더..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7. 12. 02:56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 그냥 첫 회부터 보기 시작했고. 보다보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건 당연지사고. 게다가 나에게 유리한 시간인 주말 밤에 한다는 사실 덕분에..^^. 그리고 나름 재밌다.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참 기분좋아지는 이정재의 고 미소가 톡톡히 재밌단 사실. 자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8. 03:23
언제 찍어놓은 사진인지 모르겠다. 분명히 최근이고, 퇴근 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중 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진을 편집 비스꾸레 바꿔보다가 역시나 너저분해 보이던 이 색 저색들의 color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버렸음이다. 솔직히 원본이 마음에 더 들지만, 나름 새로운 맛으로 이렇게^^. 밤의 화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6. 02:43
"그게 바로 내 선물이야.. 그건 물도 마찬가지야..." "무슨 뜻이지? " "모든 사람들에게 별이 다 같지는 않아. 여행하는 사람에게 별은 길잡이가 돼. 또 어떤 사람에겐 그저 조그만 빛일 뿐이고, 학자에게는 연구해야 할 대상이고, 내가 만난 사업가에겐 별은 황금이었어. 하지만 모든 별들은 침묵을 지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3.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