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과.
2007.08.19 by 아이리스정
그대로 흘러.
2007.08.16 by 아이리스정
[여행] Part3-힘들어도 일단은.
2007.08.12 by 아이리스정
[여행] Part2- 내가 원했던 휴가.
2007.08.06 by 아이리스정
[여행] part1-여정의 시작.
2007.08.02 by 아이리스정
때론 절실하게도.
2007.07.26 by 아이리스정
이젠 다, 소용없는 것들.
2007.07.25 by 아이리스정
역시나.
2007.07.23 by 아이리스정
음음..그러니까 무언가를 하다보니까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서 금요일 밤을 만끽했던 듯 하다. 생각치도 않았던 영화를 봤고, 집에 와서는 간만에 본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그 많은 밴드들과 제대로 즐겨버렸으며, 방에 들어와서는 맥주 한 캔을 간만에 먹어주셨고. 내내 컴퓨터 모니터와 씨름을 하다가..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8. 19. 03:26
새벽 내내 내려주시는 비에 내심 걱정했지만, 오전의 따가운 햇살 덕분에 하늘에 떠다니는 멋진 구름들을 예상했던 날. 계획한 바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렇게 멋진 걸음을 마무리했다. 뻘뻘 흘러내리는 송글송글 이마에 맺히는 땀들이 괜히 뿌듯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나마 위로하던 참 어이가 뺨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8. 16. 03:12
참 시간은 잘도 간다. 그리고 여전히 생각없이 지나는 날들은 계속된다. 요즘 같아선 옆에서 누가 아주 큰 일을 당한다해도 별 생각이 없어주실 듯한 나다. 여수에서 지내고 있는 동생 녀석 생일이 오늘인지라, 광주에 온 덕분에 맛난 저녁도 먹고 영화도 한 편 보고 온 휴일 날이다. 아빠 엄마까지 해..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12. 04:55
그새 또 주말의 이틀이 지나가버렸다. 오전에 생각지도 않았던 수업을 했고, 어제 사러간 책이 학원근처 서점에 없어서 영풍문고를 가서야 샀고. 돌아와서는 역시나 계획과는 다르게 딩굴 뒹구르르 하면서 보낸 휴일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다시 시간은 이렇게 되었다. 비가 온 뒤의 날씨라 그래서인..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6. 01:49
나름 계획한대로 일단 떠나본 휴가 여정. 예전과는 다르게 정리라는 것과 그 이상의 어떤 것들이 따로 없더라도, 그저 그 시간 속에서 함께했으므로 중한 것. 그리고 어딘가로 몸을 움직였다는 것에 만족. 또한 일단은 머릿속의 생각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으로 만족했음이다. 무엇보다도 사공이가 처..
passion of life../여행 떠나보기. 2007. 8. 2. 02:21
그 것 밖에 얻어지는 게 없는 듯 하다. 너무나도 부족한 듯한 zam과 뒤엉켜버린 머릿속을, 해가 뜨는 새벽 5시가 되면서. 듣기 시작한 그 멜로디들 중. 지금흐르고 있는 바로 요 멜로디. 눈을 감고 있음에도 온갖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던 것들을. 고이도 가라 앉혀주었다. 가끔은 정말, 나에겐. 음악이라..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7. 26. 02:28
- 오늘도 멋진 현우냥의 사진. 사진은 클릭~!! 클릭!!! ^^ 정말 멋져~~그리고 고마워. 현우씨~~흣. 어떤 극도의 상황이 되고나니,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결국에는 밖으로 뛰쳐 나갔다. 왜 자꾸만 내게 죄다 몰려오는 그 모든 것일까. 집이라는 게 점점 더 싫어질 듯 하다. 게다가 일하는 곳은 더더더더욱.ㅠ..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5. 02:22
아픈 건 좋지 않아. 식구들도 다 소용없더란, 역시 아프다 보니 더 혼자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차라리 아프니 더 낫다 여겨진다. 다른 것에 골똘할 여유가 없으니까. 그리고, 더 우스운 건. 아프다고 다 내 팽겨쳐 버릴 수가 없다는 것. 공부고 뭐고 수업이고 뭐고, 다 제껴버리고픔이 그득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