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2007.07.02 by 아이리스정
비가.
2007.07.01 by 아이리스정
2004.06.29. 02:32.
2007.06.30 by 아이리스정
희한도 하지.
2007.06.29 by 아이리스정
지나는 하루들이.
2007.06.28 by 아이리스정
캐릭터의 매력.
2007.06.26 by 아이리스정
나른나른..
2007.06.25 by 아이리스정
비가 오면 있어주던.
2007.06.23 by 아이리스정
일 마치고서 돌아오는 길. 역시나 하루의 대부분을 학원 내 교실 그 조그마한 공간에서 보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인 듯 하더니, 버스 안에서 보자니 저 쪽하늘은 구름에 가리운 햇빛이. 마치 언젠가 보았던 사진 속의 장면 같은 느낌을 목격했다. 그리고서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보자니. 저쪽으로 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2. 01:04
비가. 정말 몇 백년만에 참 비답게도 내린다. 잠들고팠다. 그 무수한 빗소리. 하지만 역시나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다. 내일 오전이 어찌될지 두렵기만 하다. 대체, 왜 이리 방은 뜨겁기만 한건지 원. 오늘은 샤워를 안한 탓인가 보다로 돌렸다. 비가. 제대로 내려주는 밤이다. 비를 피해 버스를 갈아타려..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7. 1. 02:00
가만히 그렇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반복되는 일상. 그렇게 열심히 보아대다가, 8강전은 단 한장면도 못본 유로 2004. 새벽에,,가만히 그렇게 잠이들면, 오전에 일어났다가,,조금이라도 먹자 싶어 아침을 먹고나서, 티비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그렇게 잠이듬. 얼떨결에 다 읽어버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thinking about../현재는 과거의 반복. 2007. 6. 30. 03:55
사진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네이버 아이디 jien80. 임지은 님의 사진. LOMO LC-A | Kodak Gold 100 | film scan | 20th Roll 그 시간이 지나고 지났다. 그리고 이젠 그렇게 말한다.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자꾸 되뇌이다가 언젠가부턴 말야. 그래.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잊혀지더라. 참 신기한 것이 ..
thinking about../A matter of time. 2007. 6. 29. 00:58
사진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어쨌든 실험샷으로 찍어둔 것 중에 하나 골랐다. 솔직히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샷이라 저번에 올리려고 했다가 말았던 그 사진이다. 사진은 내 방이다. 그리고 내 책상. 아빠가 중학생이 되면 사주시겠다고 했던 그 책상. 그리고 사고나서 어찌나 기뻤던지 그 기억만 아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8. 02:52
에라 모르겠다. 늘 그렇듯 뭐할까 하다가 또 요고나 보자 하면서.ㅎㅎ. 지나는 시간이 요즘은 대부분? 하도 많이 봐서 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영화, 이젠 왠만한 영어대사도 다 들릴정도다. 심지어 대사 번역이 약간 틀린부분도 와닿더랬다.ㅋ 영어공부는 따로 하는 게 아닌가보다 했을정도;; 실은 ..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7. 6. 26. 01:20
그러고보면 꽤나 나른나른 음악들을 좋아하는 나다. 오늘 수업을 마치고 난 시간은 오후 6시를 넘긴 시간. 공부하고 있는 애들 앞에서 졸기도 하고(봤으면 댑따 웃었을거다 -_-;) 그렇게 보낸 시간. 아침 일찍부터 수업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적어도 내겐.) 중등부 시험기간이라고 이렇게 까지 하는 ..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2007. 6. 25. 01:24
퇴근길.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아도 되는 날. 무언가를 해볼까. 그저 마냥 들떠보고 싶은 기분에, 내일이라는 시간과 함께 해야할 것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면서, 결국에는 모르겠다하면서 돌아서서 집으로 향했다. 비가 내리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일을 하면서, 어찌나 많은 짜증과 혐오들이 밀려오던..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7. 6. 23. 01:52